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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군산시-강북구 방문 청소년 교류 캠프

기사입력 2023.08.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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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26~28, 731~82, 두 번에 걸쳐 김천시와 자매결연 맺은 군산시와 강북구를 각각 방문하는 청소년 교류캠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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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는 2002년부터 시작하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문화 교류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체험 활동 제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산시 청소년 캠프는 7.26()7.28()까지 23일로 개최했으며, 김천지역 청소년 30명이 참가하여 군산의 근대역사 거리, 해양 체험, 고군산군도 탐방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했으며 특히 해양 체험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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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1()8.2() 23일로 진행된 강북구 청소년 교류캠프는 부여, 익산, 김천, 강북구 각 지역의 청소년 총 60명이모여 현대사박물관, 4.19 민주묘지, 롯데월드, 롯데타워 등 서울의 명소를 통해 과거와 현대를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교류 활동을 통해 자매도시 간의 화합과 우애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31-2009),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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