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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입상

기사입력 2023.08.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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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고등학교(교장 김형욱) 다이빙 선수단은 2023. 8. 12.()~2023. 8. 15.() 동안 개최된 제4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하여 다이빙 전 종목(남고부, 4/3/1)에서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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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날 오전 경기 남고부 1m스프링보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선수가 1위에 입상했으며, 최강인(2학년) 선수가 2위에 입상하였다. 첫째 날 첫 종목의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올려 나머지 대회의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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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날 오후 경기 남고부 플랫폼 종목에서 최강인(2학년) 선수가 1, 이원섭(3학년) 선수가 2위에 입상하였다. 특히 최강인(2학년) 선수는 109c(앞으로 서서 앞으로 4바퀴 반 회전하여 입수) 난이도 3.7의 어려운 동작을 무난하게 성공시키며 나머지 선수들과의 점수 차이를 크게 벌렸다. 이원섭(3학년) 선수 또한 다른 학생보다 우월한 동작과 입수 자세를 선보이며 2위에 올랐다.

     

    셋째 날 오후 경기 남고부 플랫폼싱크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최강인(2학년)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으며, 대회 마지막 날 오전 첫 경기 남고부 3m스프링보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선수가 1, 최강인(2학년) 선수가 2위에 입상하였다.

     

    대회 마지막 종목인 남고부 3m싱크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최강인(2학년) 선수가 1위에 입상하며 대회를 마쳤다.

    김형욱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 방학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2달 뒤에 있을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믿고 있으며, 다이빙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다이빙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율곡고등학교는 20176월 수영 다이빙부 창단 이후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며, 학교와 지역 사회의 명예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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