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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홍보용 피켓이 누군가에 의해 훼손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과 민주당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9시경 김천시 성내동 민주당 지역구 사무실 앞에 놓인 기호1번 황태성 후보의 피켓이 손상된 채로 발견됐다.
당시 선거 피켓은 산산 조각난 채로 발견되었고, 경찰에 신고 한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황태성 국회의원 후보는 고의성이 뚜렸하다며 만약 후보자가 현장에 있을때 폭력이라도 일어나지 않은것이 다행이라며 경찰의 즉각 즉인 수사를 요구했다.
김천이 토박이인 황태성 국회의원 후보는 공명선거를 위협하는 심각한 태러 수준의 불법행위라고 말했다.
현행 공직 선거법은 현수막, 벽보, 피켓등을 훼손할 경우 2년이하 징역,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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