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철이다

선거철이면 모든 후보들에게 붙어 자기들의 놀이판이냥 목소리 높이고 자기들의 존재를 알리는 단체나 개인들이 많다.

 이들은 진심으로 후보를 존경하거나 후보를 지지하며 지원을 아끼는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어떤 목적을 가지고 후보가 당선 시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요 수단으로 사용키 위해 이판에 뛰어들었다고 보면된다.

이번 선거에도 어김없이 이런 무리들(승냥이 같은 존재들)이 모든 후보에게 접근하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어 매우 염려스럽다.

이들이 진정 선거에 도움을 줄려는 마음은 손톱만큼도 없다는것을 잘 알아야  할것이다.

그들의 전형적인 맨트는 "후보자는 가만 있어도 우리가 도와주면 그냥 당선된다"는 것이다. 뻥이다.

 이들은 매우 위험한 인물들로 존재감을 높여 모든 이권등 자기들 목적을 위해 임기가 끝날때까지 따라다니며 당선인의 목을 쥐고 흔들 것이다.

 지금까지 봐온 것처럼 떼로 몰려가 그들의 안방이된것처럼 들락거리며 모든일에 콩나라 팥나라 하며 사사건건 간섭과 조정을 일삼을 것이다.

 일명 빨대꽂기 라고 보면 된다.

이번 정부 출범때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실천 중 임으로 후보자들은 책임 있는 선택을 하길 기대한다.

많은 시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배 떠난 항구에서 뒷모습만 바라보는 실수는 하지않도록"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