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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들이 대학교 MT를 현장 학습이나 봉사 활동으로 대신해 주목을 받고있다.
음주 문화로 얼룩 졌던 대학교 MT가 선후배가 함께 하는 학습의 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 관련 지식을 배우고 체험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후배 간 사이가 더욱 돈독해 졌다는 분위기다.
지난 31일 성운대 청소년 복지과 오미자 과대표 외 학생들은 경주엑스포에서 선배들과 MT활동을 가졌다.
주목되는 게임은 "교수를 이기자'' 란 게임 에서는 학생과 교수의 열뛴 경연이 벌어졌다.
한편 손병길 교수는 술 없는 MT문화야 말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 했다.
이날 고경자 교수는 학생들이 졸업 할때 까지 학생들과 함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및 재충전의 기회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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