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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고속도로 보수 작업 많아, 안내판 발견 시 감속 및 차선 변경
‣ 졸음·주시태만이 작업장 교통사고 원인 94%, 치사율도 3배가량 높아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4월은 교통차단 작업이 상반기 중 가장 많다며 고속도로 작업장 안내표지가 보이면 속도를 줄이고 미리차선 변경할 것을 당부했다.
□ 특히, 4월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손상된 고속도로의 보수 공사가 많은 시기로, 관련 교통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한다.
※ 5개년(‘19~’23년) 월별 고속도로 작업 및 관련 교통사고 건수
구 분 |
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차단작업(건) |
500,548 |
19,503 |
19,079 |
37,139 |
50,496 |
40,125 |
45,471 |
42,136 |
40,432 |
54,817 |
56,331 |
55,137 |
39,882 |
사고건수(건) |
199 |
6 |
15 |
15 |
25 |
19 |
19 |
21 |
16 |
24 |
22 |
14 |
13 |
ㅇ 최근 5개년 고속도로 작업장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주원인은 졸음 및 주시태만으로 전체 건수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 5개년(‘19~’23년) 원인별 고속도로 작업장 교통사고 분석
구 분 |
계 |
졸음·주시태만 |
과속 |
기타(음주, 차량결함) |
사고건수 (비율) |
199 (100%) |
188 (94%) |
2 (1%) |
9 (5%) |
사망자수 (비율) |
57 (100%) |
김천시민뉴스 gimcc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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