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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김천!” 한국교통안전공단, 코로나 한파 극복을 위한 사랑의 연탄·재능 나눔

기사입력 2020.12.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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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 9일 동그라미 봉사회와 함께 김천 구성면에서 연탄 나눔·재능 기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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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봉사활동은 김천시 구성면에서 지원을 의뢰한 난방시설이 열약한 저소득층 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동그라미봉사회 협업 공단 철도기술처 13명이 참여해 연탄 600장을 후원, 나름과 동시에 가구별 노후 전기설비 점검 등의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철도기술처는 힘내라 김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사랑 활동을 꾸준히 추진 중이며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농소면 농촌 일손돕기(8), 구성면·대덕면 집수리 봉사활동(10, 11), 임마누엘 영육아원 칫솔 살균기·마스크후원(12)에 이은 5번째 지역사회 상생활동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철도기술처 유연춘 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공단 사업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현 구성면장은우리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에 아끼지 않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게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온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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