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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신규사업 전국 공모‘우수상’수상

기사입력 2020.12.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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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체하고 한국건강개발원에서 추진한 2020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신규 모형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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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취약지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환자가 병원까지 가지 않고 보건진료소에서 모니터를 통해 원격지 병원 전문의와 실시간 상담 및 진료, 처방 후 의약품을 보건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는 진료서비스로 현재 6개 보건진료소(대성, 임천, 울곡, 대야, 연화, 장전)와 김천제일병원 간 원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천시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만성퇴행성 질환 의료서비스 원격협진 체계, 기존 원격진료에 방문간호가 추가된 모형 등을 신규모형으로 제출하여 경북 도내 유일하게 우수상과 시상금 일백만원을 수상하였다.

     

    김충섭 시장은의료취약지에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서비스 모형을 검토하여 지금보다 더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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