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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김충섭)는지난12.15.(화)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로부터적십자인도주의운동에적극참여하고인간의생명보호를위한혈액사업에크게기여한공을인정받아헌혈유공기관표창을수상하였다.
올해코로나19로인해타지역의단체헌혈이취소되는어려운상황에서도우리시는안정적인혈액수급에앞장서고자시민·공무원·유관기관임직원등72회에걸쳐1,959명이헌혈에참여하는높은참여율을보였다.
그리고,헌혈참여자중희망자에한해“내이웃의수호천사가되겠습니다”라는헌혈기부약정으로헌혈증이필요한내이웃·내동료에게희망을선물하는더욱의미있는헌혈이되었다.
현재우리시는헌혈에대한높은의식고취와지속적인헌혈활동을지원하고자헌혈조례를추진중에있다.
김대균보건소장은“2020년코로나19로힘든여건속에서도헌혈에대한높은관심과나눔실천으로헌혈유공기관표창을수상하게되어더욱의미있고,앞으로도시민들이적극동참할수있도록헌혈활동에보건소가앞장서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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