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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김충섭)은 2021년1월부터시청을출입하는모든공무원과시민들에게발열체크 후미소&안심스티커를부착하기로했다.
일원화된출입문에서발열체크후마스크에스티커를부착해야만시청을출입할수있게하여 발열체크에누락이있지않을까 하는시민들의불안감을해소시킬예정이다.
또한요일마다다른색상의스티커를부착하게하여다음날스티커재사용에 따른발열체크누락을방지했으며,스티커를눈에잘보이는마스크에부착함으로써 발열체크여부를쉽게확인할수있게했다.
이날시청을찾은민원인들은“입구에서발열체크를하고있다고는하지만 체크여부확인을못해내심불안했는데,마스크에붙은스티커를보고바로 확인할수있어서안심이된다.”,“업무특성상1~2시간동안시청을수차례 방문하는데스티커를붙이니출입이편리해져서만족스럽다.”며소감을밝혔다.
이날스티커를직접부착한김충섭김천시장은“작은배려와실천이우리 시청을 찾는시민들에게는큰안전감을줄수있다.내가족과동료들을미소짓게하는‘미소&안심 스티커’부착으로「Happytogether김천」운동을실천해 주시길당부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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