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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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극강’ 김천상무, 강원 잡고 홈경기 3연승 예고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홈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R 경기를 치른다. 전북과 광주를 꺾고 홈에서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강원을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 상대 전적 우위, 김천상무 ‘홈극강’ 면모 이어간다 김천상무는 강원에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2시즌 세 차례 맞붙어 2승 1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홈극강’의 면모를 바탕으로 강원과 상대 전적 격차를 더 벌리려 한다. 김천상무는 첫 홈 경기에서 울산에 패했으나, 후반 막판까지 ‘디펜딩 챔피언’을 몰아붙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지난 시즌 리그 상위권 성적을 낸 전북과 광주를 차례로 잡으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코리아컵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3연승이다. ‘홈극강’ 면모에 더해 강원을 잘 아는 선수 자원도 출격 대기 중이다. 원소속팀이 강원에서 주전으로 뛴 김대원, 서민우에 더불어 주장 김현욱도 2시즌 간 강원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리그 최다 실점 팀인 강원의 수비 불안도 승리 키워드 중 하나다. 김천상무는 ‘홈극강’ 면모에 더해 다양한 요인을 바탕으로 강원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 안정감 더해가는 김봉수-박승욱 듀오, 이상헌-야고 저지한다 김천상무는 현재 주전 수비수인 김재우와 이상민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지만, 김봉수와 박승욱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포항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두 선수 모두 주 포지션이 아님에도 중앙 수비수 못지않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봉수와 박승욱은 광주전부터 센터백 듀오로 합을 맞춰 3경기에서 1실점만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제주전과 포항전 두 번의 원정에서 활약하며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책임졌다. 두 선수는 강원전에도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상헌과 야고 투톱을 상대할 예정이다. 올 시즌 이상헌과 야고는 각각 7골과 3골을 넣으며 강원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이상헌은 8R 기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야고는 지난 인천전에서 2024시즌 K리그1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두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다. 다만, 이상헌이 2경기 연속 무득점인 상황이며, 야고도 경기력 기복 끝에 8R에서야 첫 골을 신고한 점을 고려하면 김봉수, 박승욱 듀오가 충분히 막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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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탈환은 다음 기회에’ 김천상무 포항 원정서 0대 0 무승부김천상무가 포항 원정에서 무승부로 1위 탈환을 다음 기회로 넘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김천상무는 1위 탈환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지만, 선두 포항을 상대로 실점하지 않으며 리그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경기에 이어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강현무 골키퍼를 시작으로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앙에는 김동현, 강현묵, 김진규가 선발로 나섰으며,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 정치인-신광훈 거센 몸싸움, 초반부터 치열한 양 팀 신경전 김천상무와 포항은 1·2위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김진규와 강현묵의 슈팅으로 기세를 올렸다. 포항도 외국인 선수를 중심으로 역습을 펼치며 공방을 주고받았다. 선수 간의 신경전도 있었다. 김천상무의 왼쪽 측면에서 침투하려는 정치인과 이를 저지하려는 신광훈이 거세게 맞부딪쳤다. 주심의 중재로 상황이 종료되었으나, 선두를 차지하려는 양 팀의 의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치열한 볼 다툼 속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양 팀이었으나, 수비 진영에서 실수로 위기를 맞았다. 전반 32분, 김천상무 오른쪽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제대로로 처리하지 못한 공이 포항에게 이어졌다. 곧바로 1대 1 위기로 이어졌지만, 강현무가 공격수와 거리를 좁히며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넘겼다. □ 김천상무 무승부 지킨 ‘수호신’ 강현무 포항에게 후반 초반 흐름을 내준 김천상무는 교체카드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후반 57분 경고 리스크가 있던 김현욱을 원두재로 교체했고, 강현묵을 측면에 전진 배치했다. 교체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원두재가 윤종규에게 반대 전환 패스로 공격 루트를 틀었고 윤종규가 올린 크로스가 유강현의 헤더까지 이어졌다. 살짝 빗나가긴 했으나, 용병술로 흐름을 가져오려는 시도가 통했다. 이어 후반 65분, 박민규와 정치인을 빼고 김태현, 김민준까지 투입하며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한 시도를 이어갔다. 다만 1위 포항은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도리어 86분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 중앙에서 스루패스에 수비진이 허물어졌다. 1대 1 위기에서 다시 한번 강현무의 활약이 빛났다. 공격수의 슈팅 타이밍에 맞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공을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이어 추가시간 8분이 주어졌으나, 양 팀 모두 득점에는 실패하며 0대 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27일 토요일 홈에서 강원FC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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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빗내농악을 즐겨요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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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차회 다식 만들기에 흠~뻑 취하다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6일 본관 조리실에서 30여 명의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식 만들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차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식으로 곶감을 활용한 곶감란, 육포를 활용한 육포잣쌈, 육포스틱 만들기를 하였으며, 이번 특강으로 배운 다식들은 다양한 찻자리 행사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곶감란은 곶감의 씨앗을 빼고 잘게 다지고 각종 견과류도 다져 손으로 조물조물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그 위에 검은깨와 흰깨를 입혀서 만들고, 육포잣과 육포스틱은 소고기의 핏물을 빼어 물기를 제거하고 갖은 양념물에 고르게 절여서 쌈은 반달 모양으로 스틱은 직사각형으로 잘라 반달 모양은 그 속에 잣을 넣고 스틱은 끝에 잣가루를 묻혀서 꾸덕꾸덕하게 말리면 완성된다. 다식은 한국요리에서 후식으로 먹는 과자로 한과의 일종으로는 대개는 차와 함께 먹으며, 다식의 재료는 곡물가루, 한약재 가루, 견과류, 종실, 꽃가루, 동물성 재료 등 여러 가지 다식이 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전통차회 회원은 “다식 만들기는 여러 번 해보았지만,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재료와 방법으로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박지수 김천시예다회 회장은“다식 만들기 특강에 참여해주신 많은 전통차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를 통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봄 향기 가득한 좋은 계절에 특강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인 다도와 전통 예절을 널리 보급하고 계시는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인들의 교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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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동안 13골을 성공시킨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실전 감각 끌어올린 신병, 출격 대기 완료! 이번 경기 관건은 신병 선수의 출격 여부다. 김천상무는 13일 제주 원정경기를 치렀고 20일 포항 원정을 앞두고 있다. 주전선수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신병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대원을 필두로 김민덕, 서민우, 박수일, 이진용 등이 출격 대기 중이며, 부상 중인 김재우, 이상민을 대신해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진우의 선발 가능성도 있다. 김동헌, 정명제 등 골키퍼 자원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모재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중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모재현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모재현은 약 30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유강현이 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점을 고려한다면 모재현의 깜짝 선발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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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 산악자전거(갈 수 있는 곳인가?) 운전자 에티켓을 갖춰야 할때거친 산길을 달리는 산악 자전거는 땀을 흘리며 스스로 페달을 돌려 동력이 되고, 자전거라는 기계를 움직이는 동작은 중력을 거스리기도 하지만 때로는 중력을 이용한 자유로움을 느낄때 일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들이 산악 자전거를 좋게만 받아 들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고성산은 많은 시민들이 등산을 즐기고 있고, 요즘은 맨발로 걷는 시민들도 부쩍 늘었다. 고성산은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활을 톡톡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최근들어 고성산에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괴물들이 등장했다고 한다. 바로 산악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다. 고성산에 산악 자전거가 출입해도 되는지도 의심스럽지만 둘레길에 산악 자전거가 출입한다는건 이해가 안된다. 제보자 A씨는 부인과 땅만보고 산을 오르던중 느닷없이 산악자전거 두대가 간발의 차로 옆을 지나가 간담이 서늘할 정도로 놀랐다고 한다. 속도 또한 어마 무시한 질주 였으며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는 상황을 마주친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고 했다. 산악지전거를 즐기는 분들의 취미는 존중하지만 많은 등산객이 왕래하는 고성산에서 위험 천만한 자전거를 꼭 타야되는지 그리고 기본 에티켓(등산객 주변에서는 서행, 자전거 통행 사전 알림)정도는 지켜져야 된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김천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함이 없도록 산악자전거 출입(출입 불가)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자전거 동호회등에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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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 내 최초 스크린파크골프장 운영(눈비에도 걱정 없이 굿~샷~)김천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내 최초로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김천시 노인복지관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는 야외 파크골프를 실내에 실감 나게 재현한 생활 스포츠로 특히 60대 어르신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운동이다.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프로그램 일부가 노인건강문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비어있던 공간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스크린파크골프장(3타석)을 설치해 현재 총 60명의 어르신이 3월 25일(월)부터 기본강습을 하고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는 신청 당일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어르신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강좌로, 반별 수강인원은 15명이며 총 4개 반으로 편성되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오전 10시~12시)까지 전문 강사의 강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이용 안전을 위해 반드시 기본강좌(8시간)를 수료해야만 팀별 자율 이용이 가능하며, 자율 이용은 강습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및 금요일) 김충섭 김천시장은“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지원은 물론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스크린파크골프, 탁구장, 한궁 외에 정보화교육(컴퓨터, 스마트폰), 외국어(일본어, 생활영어), 교양(수지침, 서예, 캘리그라피, 바둑 등), 체육활동(생활요가, 라지볼, 당구 등), 예능활동(라인댄스, 한국무용, 사물놀이, 난타, 하모니카 등)등 총 28과목 6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 4월 개관한 노인건강문화센터에서는 건강증진실, 체력단련실 등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변화하는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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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삼산이수 30주년 신고작, 어른을 위한 작품 연극 「예스(YES)」 공연극단 삼산이수(대표 강정식)는 연극 「예스(YES)」(김민성, 김예빈 작, 장지숙 연)를 4월 12일(금)부터 4월 14일(일)까지 매일 19시에 소극장 3.2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예스(YES)」는 극단 삼산이수의 30주년 신고작이자 어른을 위한 작품으로, 은연중 성(Sex)을 터부시해온 전통적인 사고관에서 벗어나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하고자 각기 다른 세 커플의 모텔 사용법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출연진은 △ 남자 주연 전종화 △ 여자 주연 위효경 △ 멀티 역 김성훈, 장지숙이며, 예매는 010-3555-6752로 ‘예매’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티켓구매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이번 연극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경연 출전팀을 선정하기 위한 「제35회 경북연극제」의 출품작으로, 김천을 비롯한 구미, 경주, 청도, 상주, 영주 6개 지부의 대표 극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한편, 극단 삼산이수는 2020년 「여자만세」, 2021년 「택배왔어요」, 「아기새, 황악산 날아오르다」, 2022년 「감문아리랑」, 2023년 「할미꽃전설」을 무대에 올린 김천시 지역 극단으로, 2020년 제31회 경북연극제에서 최우수극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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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S중학교 3학년 5명, 지적장애 2급 동급생에게 성희롱 등 괴롭힘 발생4월 4일 김천 S중학교 3학년 수업을 마치고 하교중 동급생 5명이 지적장애 2급 동급생인 A군에게 성희롱과 모욕적인 발언을 해 A군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매우 힘든상황이 발생한 사건이다. 이들 5명은 A군에게 꽈추가 크다는 등 놀렸고, 너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느냐는 등 무시하는 발언을 돌아가며 한 사건이다. 이 사실은 학교에도 알려졌고 경찰에도 알려진것으로 확인됐다. 학교에서는 사건을 접수하여 올바른 조치를 해주길 기대하며 계속 추적해서 결과를 파악할것이다. 이 사건은 같은 또래의 동급생에의해 이런 상황이 발생된것이 문제인 것이다. 약자가 있으면 괴롭힘보다 도움을 주어야할 동료가 이런 짓을 한다는것은 가정과 학교에서 좀더 세밀한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앞으로 더 큰 문제는 A군 같은 피해가 나와서도 안되지만 A군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 중요 하다고 본다. 관련 교육청에서도 이번 사건을 방관해서는 절대 안되며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치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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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맞대결’ 김천상무, 광주FC 꺾고 기선 제압 노린다김천상무가 광주FC와 첫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이하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6R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첫 맞대결로, 김천은 광주를 꺾고 기선을 제압한다는 각오다. □ 첫 대결 키 포인트는 선제 득점 첫 맞대결 키 포인트는 선제 득점이다. 김천상무는 5R 종료 기준 9골로 팀 득점1위에 자리하며 화력을 뽐내고 있다. 광주 역시 8골로 만만치 않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천의 승리 포인트는 선제골이 될 전망이다. 김천과 광주 양 팀은 각각 김현욱과 가브리엘이라는 걸출한 공격자원을 보유 중이다. 5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은 김현욱과 가브리엘은 김천과 광주 공격의 핵심이다. 두 명의 득점 여부도 이번 경기 중요한 키 포인트다. 선제 득점이 어느 팀에서 터지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김천은 지난 서울전에서 선제골을 허용하며 총 5골을 내주었다. 광주도 이번 시즌 총 8실점으로 수비력이 불안하다. 막강한 화력을 보유 중인 양 팀 중 선제 실점을 먼저 허용하는 쪽이 크게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 ‘벚꽃&레이디스 DAY!’ 이벤트도 풍성 김천은 이날 ‘벚꽃&레이디스 데이’ 홈경기를 맞아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람에 풍성함을 더해 줄 벚꽃 머리핀 증정과 아트풍선,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이번 홈경기에서 원두재 선수 카드 컬렉션을 500명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봄을 맞아 벚꽃 포토존 폴라로이드 이벤트와 포토이즘 벚꽃 프레임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팬과 함께 하는 사진전을 볼 수 있다. 추가로 김천제일병원 제공으로 봄 필수품인 ‘봄 아이클리너’ 3,000개를 선착순을 받을 수 있다. 여성팬 대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 프로 선수와 함께 하는 여성 대상 축구교실이 열리며, 김천상무 공식 후원사 문화상사에서 제공하는 ‘연세생활건강 베이비페이스 케어 마스크’를 여성 대상 500명 선착순으로 수령 가능하다. 지난 3월 30일, 4R 경기에서 프로통산 100경기에 출전한 김봉수의 기념 시상식과 관련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킥오프 전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며, 팬 대상 김봉수 100경기 축하메시지 추첨으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