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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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회관 건립 막바지 현장점검, 6월 개관 예정김천시는 지난 4일 김천시장애인회관의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를 위해 현장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충섭 시장과 사회복지과장, 김상돈 김천시장애인 단체연합회장, 시공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건축공사와 외부 토목공사를 꼼꼼히 점검했다. 김천시장애인회관 건립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에 사업을 착공하여 부지면적 8,774㎡, 연면적 3,346㎡(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현재 공정률 90%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향후 4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5월 초부터 시에 산재해 있는 12개 장애인단체가 입주하게 되며, 6월 초에 개관식과 장애인화합한마당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관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현장을 방문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사 마무리에 애써주고 계신 현장 관계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회관 건립을 통해 장애인단체가 한데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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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치아 건강 관리로 100세 건치 만들기!!김천시는 지난 8일부터 감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면 지역 12개소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충치 예방 사업을 운영한다. 아동기는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구강 내 처음으로 나타나는 유치와 혼합 시기로 관리를 소홀히 하면 충치가 생겨 조기 구강 진료와 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구강 진료와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치과의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구강보건 이동 차량을 이용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초기우식(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의 구강 진료와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와 같은 충치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위한 칫솔질 교육과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한 구강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아동들의 충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구강건강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성인이 되어서까지 올바른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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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 조성 앞장 !김천시는 지난 5일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 치매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고 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통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이에,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의 전 직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가족에 대한 옹호적 태도 확립, 치매 예방 활동, 치매 극복 환경조성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선도단체로 지정된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고위험군(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치매 예방 - 3권 3금 3행’ 주제별 수업이 진행 중이며 5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연필과 교재를 보니 옛날에 학교 다녔을 때 생각이 난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번 연도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해 볼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으며, “치매 예방 운동도 같이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도 있어서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 김천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기관 및 단체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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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 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회장 남정대)에서 지난 3월 28일 관내 대광동 소재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하고 구내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는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하나로 모아 활동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남정대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 회장은 “장애인복지관 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주신 김천시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장애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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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인쇄(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쾌척해 ‘눈길’(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 전달)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8일 동아인쇄(주)(대표 변용호)로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신음동에 소재한 동아인쇄(주)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인쇄(주) 변용호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답받은 만큼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생동감 있는 김천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현재 저출생 극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단비와 같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동아인쇄(주)에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우리 김천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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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시행!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 돌봄 청년(13세~39세)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가사서비스, 병원 동행, 심리지원, 건강생활 지원 재활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 서비스 및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심화 등 가구 형태의 변화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청·중장년, 가족 돌봄 청년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복지지원팀(420-6750)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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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우·박남순 부부, 봄처럼 따뜻한 나눔 실천!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22일 유창우·박남순 부부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남순 씨는 수년간 농가주부모임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인재양성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유창우·박남순 부부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개인적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찬 응원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웃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유창우, 박남순 부부께 감사드린다. 오늘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한 복지재원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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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밑반찬 지원금 전달(MG 천사회(알찬새마을금고))MG천사회(알찬새마을금고)는 21일 자산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 100만 원은 MG천사회(알찬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균형적인 영양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엄태영 MG천사회 회장은 “밑반찬을 지원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관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내 취약계층의 일상에 온기를 불어넣는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신기 동장은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한 밑반찬 배달 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MG천사회에서 전달한 재원으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매년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참해 주신 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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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전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모금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체‧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 사업비로 사용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저출생은 국가의 위기이고,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천시는 저출생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출생 극복 T/F팀 및 실무추진단을 구성했으며, 분야별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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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3월 11일부터 시행(올해 1959년 출생 어르신 접종가능)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김천시 위탁 병의원에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김천시민으로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김천에 거주해야 하며, 기존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접종 희망자는 관내 위탁 병의원 34개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 문의 후 방문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이 약해진 틈에 분포하는 신경절을 따라 붉은 반점, 수포, 고름집(농포) 등 다양한 피부 병변과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평생 발병할 확률은 10~30%이며,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병할 확률은 젊은 층에 비해 8~10배 정도 높다. 평생 1회 예방접종을 하면 발병률을 절반으로 줄이고 발병 후 통증 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는데, 대상포진을 앓았으면 회복 후 최소 6~12개월이 지난 후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대상포진은 삶의 질을 매우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지난해부터 시 자체 사업으로 무료 접종을 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므로 접종하시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