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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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8일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협의회장 선종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등 8개의 보훈단체로 구성되어 보훈 가족 복지증진 및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선종두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온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김천복지재단 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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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2023년 제4차 이사회 개최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2023년 연말을 며칠 앞둔 15일 자원봉사자가 일 년 동안 추진한 각종 사업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짚어 본다는 개념으로 2023년 제4차 이사회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김정호 이사장, 김종철 부이사장을 비롯 이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 날 이사회는 특별한 절차 없이 김정호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경희 센터장의 1년간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이규* 이사의 상벌에 대한 질의에 상벌위원장(김종*)의 답변 그리고 서명* 이사의 회의 시간 조정에 대한 건의, 그리고 기타 사항 토의 등 으로 이어졌다. 문장* 이사의 연말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센터 임원 전체의 의지로 복지단체에 100만 원을 기부하자는 제안에 참석 임원 100 찬성 으로 결정되면서 회의는 끝을 맺었다. 임원 모두 서로 간 돈독한 정을 나누고자 김천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 자리에서 김정호 이사장으로부터 마무리 인사를 건네받은 김종철 부이사장은 김천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도 신선하고 참된 생각 으로 봉사체계가 밝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원하면서 올 한 해 모두들 고생하셨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말을 전 하였다. 한 해를 정리하고자 개최된 이사회라 특별한 의안은 상정되지 않았지만 1년 동안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고 시행한 각종 사업에 대하여 임원진 서로 간 논의하고 토의하면서 잘된부분은 큰 박수로 호응하고 다소 미진한 부분은 앞으로 더 잘해보자는 의지를 다지면서 그야말로 화기애애한 회의로 마무리 되었다. 2023년이여 안녕~~ 2023년 월별 주요 추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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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김천복지재단에 간편식품 220세트 기탁김천복지재단은 15일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로부터 간편식품 220세트(1,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3년간 약 1억 2천만 원의 후원 물품을 맡겼으며, 지역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사업,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자립 지원, 자매결연 마을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상생협력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지역의 이웃들에게 우리 한국전력기술의 온기가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문 김천복지재단 사무국장은 “한결같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한국전력기술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220가구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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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행복병원’ 의료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감천면김천의료원은 지난 12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김천의료원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시행하는 의료복지사업이다. 이날 김천의료원은 의료 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을 이용해, 이른 아침부터 감천면 의료취약계층과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 혈액검사, 방사선 촬영, 초음파 검사 등 무료 검진했으며, 진료받은 주민들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검사 결과에 대한 안내를 포함해 추가 진료할 예정이다. 장용구 의료원장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 행복병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오늘 우리 감천면 어르신들을 위해 진료를 해주신 김천의료원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한 “앞으로도 전문 의료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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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119구급서비스 이용해 안심하고 출산하세요!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은 구급·펌뷸런스 대원이 관내 임산부들을 위해 11일~12일 양일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응급분만 및 신생아 평가 등에 대해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시행 중인 ‘새 생명 119구급서비스’의 품질을 더 높이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산모와 태아의 병원 이송뿐만 아니라 현장 분만과 같은 전문적인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을 받은 한 구급대원은 2023년 한 해 긴급한 상황의 임산부를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 뿌듯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교육훈련을 통해 관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구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 생명 119구급서비스’는 2020년부터 시행되어 분만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구급대원이 임산부를 신속·안전하게 관내 병원으로 이송해 산모와 아이 모두 지키는 임산부 맞춤형 서비스다. 임신초기부터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모든 임산부가 등록 대상이 되며, 출산 관련 정보를 119에 사전에 등록하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된 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는 물론 보호자에게도 신고 상황이 자동 전송된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2024년에도 고품질의 새 생명 119구급서비를 통해 김천시 관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문의 : 김천소방서 119재난대응과 054-420-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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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합동 전기봉사활동(지역사회에 온기 불어넣어 )2023. 12. 11.(월) 김천 전기공사협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김천시청 전기직 공무원 60여 명이 함께 손을 잡고 관내 소외 계층 29호를 대상으로 『2023년 합동 전기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김천시청 전기직 공무원들은 봉사활동을 준비하면서 지역별 대상자를 발굴 선정했고, 사전에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봉사에 필요한 전기 물품 내역을 산출하고 구매를 담당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시설 안전 점검을 시행했고, 전기공사협의회는 현장에서 노후화된 조명 등기구, 누전차단기, 콘센트, 스위치 등의 전기설비를 교체했다. 또한 봉사자들은 소외 계층을 방문하면서 생필품(라면 1상자)도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평화남산동 주민 김 모 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열기 사용도 많아지고 전기배선이 오래되어 걱정됐는데, 연말에 바쁘실 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 점검도 하고 수리해 주시니 정말 고맙다. 올겨울을 마음 편하게 지낼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기가 없는 일상은 이제 상상하기도 힘들다. 그만큼 편리하고 우리 삶과 밀접한 생활 필수 에너지이다. 하지만 전기 시설을 잘 사용하지 못하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여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합동 전기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안전 사각지대에 대해 점검, 보수를 지속해서 시행하여 재난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 온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연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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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김천시는 지난 9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 300가구에 어린이 놀이도구 모음(키트) ‘성탄절 나무(크리스마스트리) 브라우니 팝 도구 모음(키트)’를 배부했다. 이는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라는 사업의 하나로 맞벌이 부모들을 위한 온라인 부모 교육 콘텐츠 제공과 부모와 자녀가 가정에서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놀이도구 모음(키트)을 배부하는 사업이다. 이번 온라인 부모 교육은 ‘성 발달 및 성 이해’에 관한 것으로 영유아의 성에 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대처법을 담고 있다. 아이가 성행동을 보였을 때 무조건적인 금기나 의식적으로 외면했던 양육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인 예시와 대처방안을 제시하여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놀이도구 모음(키트)을 받은 부모들은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마주 앉아 후식(디저트)을 만들며 추운 겨울, 달콤하고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올 한해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한 분들에게 감사함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내년에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놀이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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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헌혈이 이웃에게 소중한 생명을 전합니다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청년회(회장 권세욱)는 12월 4일(월) 김천시청 전정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시행했다. 이날 바르게 청년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혈액 버스를 운영하면서 시청에 오가는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사고나 큰 수술로 인해 위독한 환자들이 수혈할 수 있도록 헌혈증을 기부토록 독려하는 운동(캠페인)도 전개했다. 그 결과 100명이 헌혈에 동참하고, 40장의 헌혈증을 기부받았다. 바르게 청년회는 혈액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헌혈 운동은 매년 헌혈량이 지속해서 줄어들어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져 위급한 환자에게 공급할 혈액이 부족해짐에 따라 자발적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활한 헌혈 기반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시행했다. 권세욱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청년회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이다. 기꺼이 헌혈 운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청년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실천을 통해 보다 밝은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사랑의 꾸러미 전달, 연탄 봉사, 헌혈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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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독감, 폐렴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주의 당부김천시는 최근 소아,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돌림감기(인플루엔자, 독감)와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48주 차(11월 26일~12월 2일) 관내 외래 환자 1,000명당 돌림감기(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18.3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5명)보다 12.2배 높은 수치이다. 특히 의심 증상자 중 1~12세의 비율이 34%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 유행기를 거치며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진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돌림감기(인플루엔자)는 돌림감기(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심하면 입원해야 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감염됐다면 감염력이 소실(해열 후 24시간 경과)될 때까지 등교, 등원, 출근 등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돌림감기(인플루엔자)는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지만 최근 중국에서 시작돼 국내에서도 유행 조짐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인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백신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감기처럼 두통, 발열, 콧물, 인후통 등이다. 대개 일주일 정도 증상이 나타나는 감기와 달리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3~4주간 지속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통 3~4주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일부는 중증으로 진행해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윤현숙 김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호흡기 감염병 복합유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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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온(溫)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누기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한킴벌리 김천공장(공장장 이승현)은 지난 4일(월)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溫)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누기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온(溫)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누기」 사업은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후원하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후원된 겨울 이불 세트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18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현 유한킴벌리 김천 공장장은 “경제적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은직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이불 나누기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항상 적극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발적 기부로 소외계층에 꾸준한 나눔문화 실천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미용 화장지(티슈), 화장실용 화장지, 종이행주 등 가정용품과 B2B 전용 화장지와 핸드타월, 부직포를 생산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 제지 생산공장이며 국내 대표적 환경경영 사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