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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회 추경예산 “1조 4,850억 원”편성 ··· 1,200억 원 증액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당초 예산 대비 1,200억 원(8.79%)이 증가한 1조 4,85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1조 1,815억 원 보다 973억 원(8.24%) 증가한 1조 2,78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835억 원보다 227억 원(12.37%) 증가한 2,062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3고(고물가·고금리·고유가)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책 사업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등에 중점을 두고 세출안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재해예경보시설 통합플랫폼 구축 6억원 ▲ 봉산지구·장암지구 배수개선 20억 원 등을 편성하고, 물류교통도시 조성을 위한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조성 47억 원,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16억 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29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증축 4억 원, ▲체류형 귀농귀촌학교 조성 3억 원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3억 원 등을 편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지방소멸과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현안과 시민 숙원 사업 해소를 위해 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예산안을 편성했다.”라며 이번 추경예산안의 목적을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는 제243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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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 공모 최종 선정최근 EU는 ELV(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 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규제강화와 자원재순환 정책에 따라 2030년부터 신차에 친환경 및 재활용 재료(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사용 의무화를 발표했다. 특히, 그중 25%는 폐차 부품을 재사용하도록 명시해 국내 완성차 또한 유럽 수출을 위해 이 기준을 따라야 하며 제품의 내구성 개선 등과 같은 기술력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대응해 온 김천시는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는 지금까지 튜닝카와 첨단자동차, 드론 분야를 주력으로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키워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부품 분야의 신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전략산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됐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내・외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기업이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시험 평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구축 ▲소재 물성 평가 장비 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종 구축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 설계 및 해석 데이터 DB구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 평가 기준 확립 등을 내용으로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된다. 대상지는 어모면 다남리 일원으로 김천에서 현재 조성하고 있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주행시험장과 인접해 있어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관련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전망이며, 향후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이 김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천이 미래차 부품산업을 견인해 나갈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전략산업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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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 개최▸ 4.22(월)부터 7.21(일)까지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참여 가능 ▸ 포상금 총 500만원, 최우수작은 도로전문저널에 게재 기회 부여 ▸ 미래세대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4월 22일(월)부터 7월 21일(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s://www.ex.co.kr)에서 응모 서식을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xvision@ex.co.kr)로 제출하면 된다. o 내용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맞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그에 따라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항공교통, 하늘을 이동 통로로 사용하는 미래 도시 교통 체계 □ 심사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상금 300만원 및 사장상,1건), 우수상(100만원 및 사장상, 1건), 장려상(50만원 및 사장상, 2건) 등 4건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o 또한, 최우수상 수상 논문은 도로분야 국내·외 기술정보 및 동향 등을소개하는 도로협회 주관의 ‘도로교통 저널*’에 게재할 수 있는 기회를부여한다. * 국토교통부, 지자체, 도로공사, 회원사 등 4,000부 발행/연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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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래 모빌리산업 특화중심도시로 도약김천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듀닝안전기술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드론자격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산업스마트 그린물류규제자유특구 조성사업 등을 통해 모빌리티 특화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튜닝안전기술원(416억원)과 드론자격센터(365억원)가 연달아 준공했다. 사업발굴에서 준공까지 5년에서 10여년이 걸린 사업들이다. 그동안 지역 대표산업의 부재로 산업경제가 침체기를 겪고 있던 김천시는 튜닝카와 드론 산업을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김천시-튜닝카 산업 지방시대 선두주자 튜닝안전기술원은 급증하는 튜닝시장의 규모에 발맞추어 김천시가 신중하지만 과감하게 준비해왔다. 튜닝업무를 주관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주체로써 튜닝검사, 평가, 인증, 생산, 구매, 장착, 체험 등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One-Stop 시스템이 가능하다. 현재 성능확인시험동, 충격시험동, 광학시험동 등이 최종점검 중에 있으며 특히나 미래자동차로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현추세에 대응하여 기 확보된 부지에 최대 3단계까지 미래형자동차를 위한 각종 시험연구동을 추가로 구축하여 김천시를 튜닝산업 분야의 중심도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튜닝안전기술원은 준공전에 이미 주변 김천산업단지로 약 20여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였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추가로 약 50개의 기업들도 입주의향을 밝혀 튜닝산업의 지방시대를 여는데,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간 튜닝시스템은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지방의 실수요자들이 교통이 편리한 김천시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이와 관련한 신사업이 연계 개발되고 수도권 이외의 지역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튜닝산업 지원센터 건립 튜닝안전기술원과 인접하여 약 8만8천평 규모의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우수한 튜닝기업들을 적극유치, 지원하여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튜닝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천시는 야심차게 준비한 튜닝산업을 정착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단계의 사업진행과정에서 관련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들을 고심 중에 있다. 튜닝안전기술원 근거리에 부지를 확보하여 유치기업들을 지원할‘튜닝산업 지원센터’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추후 준공과 함께 튜닝부품, 또는 자동차튜닝에 필요한 각종 검사장비 라인 등을 내부에 조성하여 관련기업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드론산업 지역거점화, 자격시험 수요증가 자동차 튜닝산업과 더불어 김천시는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산업에도 일찍부터 관심을 가지고 인프라 조성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정익 드론의 사용이나 비가시권 드론자격 면허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김천시에서는 비가시권 드론운용과 자격체계 시험이 가능한 드론자격센터 구축을 서둘러 착공하여 지난해 준공에 이르렀다. 향후 본격적으로 드론자격센터가 운영되면 이미 자격시험수요가 포화상태에 있는 경기도 화성 시험장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이고, 비가시권 자격체계 인증에 대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김천시는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용이하여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남부지역 등에서도 단시간내에 오갈수 있어 드론산업에 대한 지역거점이 될수 있다. 도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선정 김천시에서는 드론산업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사업추진도 활발하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난 2022년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공모에 김천시가 다년도 사업자로 선정되어 SK플래닛, SK텔레콤과 관내기업인 니나노컴퍼니와 같은 전문기관과 함께 드론운용에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 실증해 왔다. 이전에 수행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서 도출된 개선사항 등을 솔루션화한 것으로‘드론비행에 대한 최적경로 자동생성’,‘다중통신망 이용’등과 같이 드론운용에 필요한 프로그램 솔루션 개발이 목표이며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상용·사업화를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 드론배송시스템 상용화 세부사업 시행 무엇보다도 솔루션들이 실제적으로 테스트되는 드론물류의 일상화 사업모델 구축을 위해 MFC(Micro Fulfillment Center, 도심내 주문배송시설) 구축 및 활용, 안정적인 도심지 비행 등과 같은 실증을 추진하여 관련데이터를 축적했다. 또한 혁신도시와 산내들 오토캠핑장, 도공촌을 대상으로 배송시범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며 사업화 및 상용화에 한발 더 앞서게 됐다. 김천시는 이러한 사업성과에 힘입어 국토부의 2022년, 2023년 연말평가에‘우수’를 획득했다. 2024년에도 기존의 드론배송 시스템을 상용화 하는 한편, 좀 더 세분화된 사업시행으로 드론산업에 대한 지역거점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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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예비후보 한은미, 김천시 출마 기자회견문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천시 출마를 위해 기자회견문냅니다. 고향 김천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을 위해 대구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김천대학교 31년차 교수로 지직중에 있습니다. 오늘 저는, 윤석열 정권을 성공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머물고 싶은 도시 김천, 내고향김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섰습니다. 저의 공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선봉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천은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로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김천역 신축, 문경~김천 철도,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 등 철도건설사업의 추진상황이 진행되고 있어. 대전에 이어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있어서 의료 헤택은 절대적으로 갖추어야 조건으로 대도시와 같은 삶을 공유하도록 좋은 의료시설과 스텝을 갖춘 대학병원 유치에 선봉장이 되겠다. (인근도시 : 순청향대학교 구미병원/구미차병원) ▲미래 먹거리, 첨단산업을 육성 시키겠습니다. 김천시의 역점 공약 사업인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2020년)’가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고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도 지난해 완공되어, 튜닝카 성능확인 시험, 충격연결장치 시험, 튜닝 등화장치 시험 등 첨단 튜닝자동차 성능 및 안전 검사, 인증을 위한 장비 9종이 구축되어 미래 먹거리 첨단산업에 발빠르게 대응해 온 것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또한, 튜닝안전기술원, 드론자격센터에 대한 기대효과는 미래차부품 산업전환생태계 기반 구축하고, 튜닝자동차 전용 시험주행로’와 기업과 연구기관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계획관련 기업에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 위한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K-드론 지원센터 등 올해 예산을 확보한 신규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충분한 국비를 확보 하겠다. ▲교육의 도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31년차 김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역에 있는 두 개의 대학은(경북보건대학교.김천대학교)은 학생들 감소로 인해 이대로 가면, 곧 소멸위기에 처하게 된다. 두 대학이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만들고, 서울의 대학 분교를 유치하여 학생들이 김천으로 이동하게 하는 역 발상의 정책을 수립 하겠다. 청년 인구유입은 김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뿐 아니라 젊고, 역동적인 김천으로 변화되어 찾아오는 도시, 살고 싶은 김천이 되도록 하겠다. (유태인에게 배운다) ▲스포츠와 문화가 만나는 핫플레이스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김천은 교통이 발달하고 스포츠에 관한 제반시설은 전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한다. 점차 사라져가는 지방시대에 스포츠에 문화를 결합시키면 대한민국 허리로서 당당히 세워질 것이다. 김천시는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해, 전국체전(제87회),전국소년체전(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제27회)을 유치하여,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러 낸 저력 있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제2스포츠타운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고아울러 현대미술관을 설립하여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최고의 명품도시 김천을 만들겠다. 김천은 유서 깊은 직지사를 포함하여, 강변조각공원, 김천조각공원. 세계도자기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등 풍성한 문화지형을 형성하고 있어 30여년 문화예술현장에서 뛰었던 한은미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한은미의 삶 참조) ■한은미는 공감,소통,능력으로 인정받겠습니다! 한은미는 남면송곡동에서 태어나, 운곡초등학교.농남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와서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94년 귀국하여 김천대학교에 31년차 교수로 재직중에 있음. 김천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고 자부함. 선관위에 등록후, 김천시(혁신포함) 하루 10~11시간씩 걸어다니면서 다섯 곳 전통시장을 가장 먼저 방문, 김천역,김천구미역에서 대기중인 기사님들과 만남, 김천시 전 지역 상가를 돌면서 시민들과 소통 하였고 이외에, 요양원,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소통을 통해 그 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며, 김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음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은미 드림 ■한은미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 3대운동 원칙 ①폐 끼치지 않겠다(출판기념회를 하지 않았음) ②선거법을 잘 지키겠다(누구든지 감시활동 허용) ③저는 김천지역을 위한 비전만을 말하겠다(타후보 비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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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성 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사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약 43만㎡의 규모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 주관으로 진행된 중간 보고회는 김천시 소속 관계자와 김천시의회 오세길 부의장, 그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화엔지니어링의 김성락 전무로부터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 조성을 위한 김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사업 완료 시 튜닝 관련 기업체들의 입주는 물론 관련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세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은“김천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관련 부처와 관계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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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와 함께’ 김천상무, 13일 홈경기서 승리 + 의미 모두 잡는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R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이번 안양전을 끝으로 K리그2 1라운드 로빈을 마친다. 2023 시즌은 총 3라운드 로빈으로 진행된다. 안양을 끝으로 K리그2 모든 팀들과 한 경기 씩을 치른 김천은 1라운드 로빈에서 7승 1무 3패로 2위를 기록 중이다. K리그2 팀들 중 유일하게 7승을 올렸다. 김천은 2021 시즌 안양을 상대로 3무 1패를 기록했다. 홈에서는 2021년 7월, 2대 4 패배를 당한 만큼 설욕한다는 각오다. 김천은 최근 2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반면, 안양은 직전 부산전에서 0대 3 패배를 당하며 주춤했다. 김천은 기세를 몰아 창단 후 처음으로 안양을 꺾는다는 각오다. 더욱이 안양전 홈경기는 김천상무 후원사인 TS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 홈경기인 만큼 승리와 의미 모두 가져올 예정이다. □ ‘TS 한국교통안전공단’ & 김천상무 브랜드 데이 김천상무는 TS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해 다양한 장내, 장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변석 출입구 부근 장외에서는 TS와 함께하는 득점연계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안양전 홈경기를 시작으로 매 홈경기 이벤트 부스에서 득점 예상 선수와 참여자 이름을 적어 제출하면 참여 완료다. 시즌 종료 후, 예측 성공한 골의 수만큼 교통안전 관련 물품이 기부될 예정이다. 장외에서는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전시, 에코시뮬레이터 체험 등 미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 TS 마스코트 탠젤주니어와 함께 사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TS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지역 꿈나무들이 시축 및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교통안전 관련 퀴즈 1문제를 진행하며 교통안전 관련 물품과 2023 시즌 김천상무 사인볼을 증정한다. 세탁기 등 가전제품 3대는 하프타임 특별 경품 추첨으로 제공한다.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관련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김천상무 마스코트 ‘군 슈웅’ 투표 인증 시 참여자 전원에게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에스산’을 증정한다. 반장선거 기간 중 10회 이상 투표 인증 시 2023 시즌 NEW 슈웅 가방걸이 인형을, 13회 이상 투표 인증 시 2023 NEW 슈웅 인형을 제공한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홈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매를 비롯해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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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튜닝은 김천에서 단 한번에 해결!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0일(월)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관련 사업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현재 김천시에서는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고 그 주변으로 튜닝기업들이 입주할 공간인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차량주행테스트를 위한 ‘자동차주행시험장’과 입주기업을 지원할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도 추가로 마련되고 있다. 2023년 연말에 준공예정인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는 급증하는 튜닝시장의 규모에 발맞추어 김천시가 일찍부터 준비하여 왔으며 튜닝검사, 평가, 인증, 생산, 구매, 장착, 체험 등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One-Stop 시스템을 구축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전국 튜닝업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조성현장에는 성능확인시험동, 충격시험동, 광학시험동, 본관 신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김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정상 운영이 시작되는 2024년 1월 이후에도 미래형자동차를 위한 각종 시험연구동을 추가로 구축하여 김천시를 튜닝산업 분야의 중심도시로 함께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미 김천산업단지에는 약 20여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추가로 약 50개의 기업들도 입주의향을 밝혀 자동차튜닝 중심도시로 가는 김천시의 여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간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었던 튜닝시스템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지방의 실수요자들이 교통이 편리한 김천시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이와 관련한 김천시의 신사업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고유사업 등이 연계 개발되어 수도권 이외의 지역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산업계, 학계, 연구소와 협력으로 튜닝관련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지역인재를 포함한 전문 인력 양성계획도 준비되고 있으며 이에 자연스러운 튜닝관련 기업 및 관련종사자의 유입증가도 기대되어 이전에 보지 못한 지역경제의 붐이 예상된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정상운영에 필요한 시험·인증 전문 인력을 올해 정부와 충분히 협의할 계획이며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김천시도 공단과 함께 노력하고, 정상적인 센터운영으로 입주기업들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장을 다니며 그간의 진행성과를 직접 확인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내년부터 운영되는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를 시작으로 하여 우리 김천시가 자동차 튜닝산업의 중심지가 되리라 확신한다. 진행과정이 순조롭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입주기업, 그리고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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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첨단자동차 시대의 새로운 강자, 김천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월 23일(목) 본청 대강당에서 경북도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재)경북테크노파크, 독일 Dürr Assembly Products社(이하 DAP), dSPACE社, 그리고 지역 우수기업인 계양정밀 등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첨단자동차 검사시스템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오태석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박성덕 경북테크노파크 단장, 정병기 계양정밀 회장, 토마스 콜브 DAP 사장, 미르코 브라잇바이서 dSPACE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다가오는 미래자동차 시대에 필수적인 검사장비 개발에 대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약속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천시는 수년전부터 자동차산업을 지역거점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자동차주행시험장,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등을 조성 중에 있다.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자동차관련 기업들은 물론, 추후 완공되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건립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도 이와 같은 자동차관련사업의 일환으로, 급증하고 있는 미래첨단자동차에 맞는 검사장비 수요에 따른 것이다. 추후 시스템이 개발되고 새로운 검사기준을 마련하면 국내외 관련시장을 선점하는 등, 김천시가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나 이날 협약식에서는 독일의 검사장비 개발 전문기업인 DAP社와 dSPACE社가 함께 참석하여 앞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을 중심으로 지역 우수기업인 계양정밀과 적극 협업하여 미래자동차 통합 검사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생산거점을 김천시에 구축할 계획이다. 김천시의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인 김충섭 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으로 김천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역기업, 그리고 검증된 해외기업과 함께 검사장비 거점구축 선점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 김천시가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강자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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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시장, 직접 살피는 현장 로드체킹 실시홍성구김천시 부시장은, 지난 6일김천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손꼽히는 튜닝카 등 자동차 산업단지, 스마트 물류산업 및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대상지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지난 1월 실시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순회 방문과더불어 홍 부시장의 발 빠른 시정현장 점검 및 사업내용 숙지를 위해계획됐다. 먼저, 한국도로공사와의 연계 협업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모면 일반산업단지내스마트 물류센터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 중인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및 주행시험장,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그리고 개령면의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율곡동으로 이동하여 진주 혁신도시에서 이전하는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원 신축 대상지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테마파크조성지, 경상북도에서 파견 근무 중인 산학연유치지원센터 등을 추가로방문했다. 홍 부시장은 “김천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미래전략 사업들이 하나씩착착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새롭게 달릴 기운이 솟는다.”며, “각 사업 모두가 앞으로의 추진계획대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