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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부초 학생과 교사 고성산에서 하나되다.(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 아래, 함께라서 더 행복해요 )□ 김천서부초등학교(학교장 최동선)는 지난 5월 10일(금) 전교생(67명)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고성산 등반을 실시했다. □ 고성산 등반은 신체활동 참여 문화 조성, 자발적 체력증진 의지 향상, 사제 간 소통의 장 마련, 교우 간 우애와 협동 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김천서부초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함께 학교 뒷산인 고성산을 오르며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경험하고 교실에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 등반을 마친 1학년 김OO 학생은 “오르막 길이 많아 힘들었지만 함께한 친구들과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동선 교장은 “사제동행 고성산 등반이 교우 간, 사제 간 유대감을 더욱 높이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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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 2연승 각오’ 김천상무, 무승부 사슬 끊고 8경기 무패행진 이어간다!김천상무가 올 시즌 제주와의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7R 2대 0 승리 기억을 살려 제주전 2연승과 8경기 무패행진을 다짐했다. □ 무승부 무패행진은 그만! 제주전 필승 각오 김천상무는 지난 6R부터 3승 4무로 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는 김천상무의 K리그1 최다 무패행진이지만, 최근 3연속 무승부로 인해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지난 대전전 무승부에 이어 인천전은 2대 0으로 앞서다 2골을 내주며 다시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 울산전 역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으나, 강호 울산을 상대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한 점은 긍정적이다. 이제는 지지 않는 경기를 넘어 무승부 사슬을 끊기 위해 승리를 각오하고 있다. 특히, 제주와의 올 시즌 첫 맞대결 기억을 살린다면 충분히 승점 3점을 쌓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천상무는 지난 7R 제주 원정에서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하며 김현욱과 강현묵의 골로 2대 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점유율과 슈팅 숫자 등 경기 지표에서도 모두 제주를 압도했다. 선수단 컨디션도 좋다. 크고 작은 부상이 있던 김민준, 김진규, 김현욱이 지난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최근 출전 시간을 늘리며 경기력을 끌어올린 김대원은 2경기 연속골을 넣고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김태현도 울산전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김천상무 데뷔골을 넣는 등 자신감이 올라왔다. 김천상무는 지난 맞대결 승리와 선수단 컨디션을 바탕으로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 5월은 가족의 달, 김천상무 ‘FAMILY DAY’ 홈경기 이벤트 김천상무는 이번 홈경기를 맞아 ‘FAMILY DAY’ 콘셉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무엇보다 가족의 달과 어울리는 이벤트가 눈에 띈다. 먼저 사연을 통해 선정한 가족과 함께하는 ‘시축과 에스코트’를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골든벨,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는 ‘하프타임 사연 소개’ 등이 진행된다. 첫 주말 야간 홈경기에 어울리는 관중 대상 증정 이벤트도 있다. 경기장 출입 게이트에서 전 관중 대상으로 응원 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플래시 스티커’와 구단 물티슈를 증정한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김천상무 엠블럼과 비전CI 등이 있는 판박이스티커 5종과 선착순 500명으로 강현묵 선수와 김민준 선수 카드를 배부한다. 이외에도 5월 홈경기를 관람하고 추첨으로 친필사인 유니폼과 백구를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스탬프 이벤트와 나만의 슈웅 색칠 이벤트 예선을 통과한 BEST 슈웅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시작 전에는 김민덕 선수 프로통산 100경기 기념 시상식 및 이벤트와 승리 시 운영되는 ‘승리의 카니발&펍(구단 공식 맥주 'GIMCHEON2021' 1,000원 및 핫도그 할인 판매)’이 운영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G&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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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어린이날 행사서 합동상황실 및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김천소방서는 지난 5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 운영요원으로 참여하여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체험부스 및 행사장 합동상황실을설치하여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을 통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빠른대처를 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소방안전체험부스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와 교육이 함께하는▲CPR 및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및 구급차, 딱지 접기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실시 등 체험행사를 제공함으로 각종 재난상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찬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체험부스를 통해 안전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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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장상인회, ‘든든한 한 끼! 따뜻한 마음’ 식사 나눔 행사 개최김천 황금시장상인회(회장 박선광)에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황금시장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3회째 진행된‘든든한 한끼!따뜻한 마음!’행사는 황금시장2번 게이트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하은식당으로 이 곳은 매일 국과 반찬이 달라지는 방식에7천원 단일 한정식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이번 점심 봉사 사업은 박선광 회장의 취임 이후 젊은 상인들이 몸을 움직여 봉사를 하고 기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하는 나눔 봉사로 전액 상인회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상인회의 나눔의 좋은 취지를 높이 사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의 후원도 조금씩 이어지고 있다. 박성광 회장은“아직 3회째지만 황금동 지역 내 있는 경로당을 돌아가며 초청해 대접하고 있다. 황금시장에서 판매되는 질 좋은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또한 황금시장 상인회는 황금시장 활성화를 위해 스스로 발전하고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 많이 이용해 주시고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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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벼농사, 벼 육묘로 시작해요! (지역민과 함께하는 볍씨파종)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30일 아포읍 의리 장광배(만 76세)씨의 육묘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볍씨 파종 작업을 하며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내기하기에 앞서 4월 하순은 본격적인 볍씨 파종 시기로 매년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이상기후와 농자재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농업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로 파악했고 농업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날이었다. 김천시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는 ‘벼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 정액 보조’ 지원 단가를 올해부터 6,000원/20kg(포)에서 10,000원/20kg(포)으로 인상했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김천시는 농민과 함께 고민할 것이며 농업의 이상기후 해결을 위한 신기술 도입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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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인재교육 출발~(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4월20일(토) 영재학생 및 학부모, 지도강사 등 180명을 대상으로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소프트웨어), 중등 2개 과정(융합수학, 과학)에 선발된 97명의 학생들은 토요출석수업, 여름방학 집중수업, 영재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개강식에는 영재학생 학부모들에게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와 더불어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지보중 홍명선 교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 이라는 주제 강의와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오조봇 코딩 및 소마큐브 활동, 직접 디자인하여 만드는 승화전사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의회 조용진 교육위원은 “학부모들이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증대시키게 되었다. 수요자가 만족하는 내실있는 김천영재교육에 큰 기대를 하게 된다.” 고 전했다. □이기협 김천영재교육원장은 ”학부모와 함께한 영재교육원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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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녹색미래과학관 『과학의 날 체험 한마당』 개최(가족과 함께하는 알쏭달쏭 과학 체험)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4월 21일(일)에 과학의 날을 맞아 「2024 과학의 날 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과학원리를 직접 배우고 응용하여 만들어 보는 체험의 장이 됐고, 아이들도 과학에 호기심을 느끼고 부모도 과학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내용으로는 레이저 룰렛 게임, 태양광 자동차, 음성인식 곰돌이, 자율주행 자동차 등 10개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의 과학 도서에 선정된 김범준 교수의“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강연도 과학에 한층 더 다가가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권영춘 정보기획과 과장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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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김천소방서는 19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알리고 기리기 위해 홍성구 김천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의원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하여▲기수단 입장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우석수,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60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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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간담회 개최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지난 3일 수요일 17시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운영 방안과 함께 조직 화합과 지역사회 안전·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봉사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도정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 동참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준비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의용소방대 통합관리시스템 설명 ▲시책설명 및 건의사항 수렴 ▲의용소방대 교육·훈련 독려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각종 재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있어 의용소방대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당부드리고 김천소방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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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함께하는 명품 오페라 갈라 콘서트(개최 -오전의 예술을 누려라, 마티네 콘서트)김천시문화예술회관과 김천시립합창단이 2024년 한 해 시작을 마티네 콘서트 형식의「해설이 함께하는 명품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3월 29일(금)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마티네(Matinee)는 ‘아침’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나온 말이다. 19세기 프랑스 시인들은 극장이 비는 낮을 활용해 시 낭송회를 열었고, 이를 ‘마티네 포에티크(Matine Potique)’라 불렀다. 이때부터 공연장의 빈 시간을 활용하는 개념으로 확산돼 오늘까지 사용 중이다. 어원은 ‘아침’만을 의미하지만, 현재는 평일 낮 공연을 포괄하는 의미로 통용된다. ‘마티네 콘서트’ ‘11시 콘서트’‘브런치 콘서트’ 등의 명칭으로 주로 사용되는 이 공연들은 일반적인 클래식 음악 공연과 차별점을 보인다. 우선 길거나 난해한 작품보다는 대중에 이해하기 쉽고 익숙한 작품이 선택된다. 주로 평일 오전 시간에 공연되기에, 저녁 공연의 여유를 즐기기 어려운 주부나 미취학 아동, 실버세대나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주요 관객이다. 대부분의 마티네 콘서트에는 작품을 소개하는 해설이 진행된다. 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지만 들어보고 싶었던 세대에게는 안성맞춤인 형태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시립예술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김천시민을 위해 클래식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품 오페라 ‘춘희’와 ‘마술피리’ 하이라이트를 전문 오페라 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주역과 조역을 맡아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준비하였으니, 이번 공연에 오셔서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펼쳐질 김천시립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해설이 함께하는 명품 갈라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좌석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