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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새마을의 아름다운 하모니, 구미에서 울리다!김천시 새마을 여성합창단(단장 김선혜)은 10월 17일(화)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30회 새마을 힐링 콘서트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합창제 부문에 새마을합창단 7팀, 탄소중립, 출산 장려, 공동체 주제 힐링 공연 부문에는 새마을부녀회 5팀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펼쳤다. 김천시 새마을 여성합창단은 서수용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신록’, ‘남누리북누리’ 2곡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며,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심사 결과 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김선혜 김천시 새마을 여성합창단장은 “단원들이 시간을 아끼지 않고 함께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대상이라는 결실로 나타나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합창단은 노래로 새마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합창단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과 공동체 의식 회복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새마을 여성합창단은 30명이 활동 중이며, 5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한데 모여 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1일(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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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승격 기원’ 스타디움 투어 참여자 모집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승격 기원 스타디움 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승격을 눈앞에 둔 김천상무는 팬들의 응원의 기운을 선수단에게 전달하기 위해 승격 기원 스타디움 투어를 기획했다.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미디어룸, 라커룸, 선수단 입장로, 그라운드 등 선수단이 누비는 곳들을 팬들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김천상무의 승격을 기원하며 응원메시지를 작성하고 이를 라커룸 앞에 부착할 예정이다. 스타디움 투어는 오후 3시 집결 후 오후 4시 30분,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선수단 워밍업 시간인 오후 5시 30분 북문에서 재집결해 하이파이브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스타디움 투어 참가 신청은 구글 폼(https://forms.gle/cpPoyxiDhGgZNtk76)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 신청이며 선착순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팬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티켓을 개별 구매해 홈경기를 관람해야 하며 당첨 후 타인 대리참석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 팀(070-4105-4054)으로 전화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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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승격 기원’ 응원 메시지 & 응원 영상 전광판 송출 참여자 모집김천상무가 10월 29일 승격 기원 홈경기를 맞아 승격 기원 응원 메시지, 영상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부터 24일까지 ‘승격 기원’ 응원 메시지, 응원 영상 참여자를 모집한다. 승격을 눈앞에 둔 김천상무는 팬들의 응원의 기운을 선수단에게 전달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 응원 메시지 및 영상 송출을 희망하는 팬은 김천상무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김천상무프로축구단’으로 응원 메시지 또는 응원 영상과 함께 이름, 연락처를 전송하면 된다. 전달받은 응원 메시지, 응원 영상은 선수단 워밍업 시 전광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 가방걸이 인형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 팀(070-4105-4054)으로 전화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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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 참가자 모집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오는 28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문경민 작가를 초청하여 ‘세상이 알아야 하는 고통’이라는 주제로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를 개최한다. <토닥토닥 성장캠프> 프로그램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지역의 시민들에게 인문,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직업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삶의 가치관 확립과 학습의 동기부여, 진로에 대한 목표 설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매년 운영 중이다. 문경민 작가는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에서 단편소설 ‘곰씨의 동굴’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제2회 다새스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우투리 하나린’으로 대상, 장편소설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과 2023 권정생 문학상을 받았다. 작가는 <세상이 알아야 하는 고통>이라는 주제로 ▲입양 가정에 관한 이야기인 「훌훌」을 통해 청소년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메시지, ▲소설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창작의 자세 등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7일(화) 9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그 밖에 문의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운영팀(054-421-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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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 복원의 상징 김천 오삼이! 예술로 재탄생오삼이 모델 작품 ‘다시 뛰는 심장, KM-53’ 그림, 영상 설치 공개 김천시는 멸종위기 동물의 초상화로 세계적 주목을 받는 현대 미술가 고상우 작가의 손으로 탄생한 오삼이 모델 작품 ‘다시 뛰는 심장, KM-53’ 그림과 NFT 영상작품을 제작하고, 관내 3곳에서 설치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삼이’는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으로 방사된 반달곰 중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곰으로 지난 6월 포획 과정에서 안타깝게 폐사했다. 반달곰 복원의 상징 김천 오삼이, 왕성하게 활동하다 지난 6월 안타까운 폐사 관리번호 ‘KM-53’, 한국에서 태어난 53번째 수컷이란 뜻인데, 오삼이라는 친숙한 별명으로 불려 왔다.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으로 2015년 지리산에 방사된 ‘KM-53’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교통사고까지 당해가면서도 지리산에서 90㎞나 떨어진 김천시 수도산을 세 번이나 찾아와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종복원기술원, 김천시, 시민단체 등과의 협의 끝에 2018년 9월 김천 수도산에 방사되었다. 포획한 뒤 지리산에 방사해도 여러 차례 김천의 수도산을 찾는 일화가 알려지면서 ‘빠삐용’, ‘모험왕’, ‘콜럼버스’ 등 다양한 수식어까지 붙었다. 김천시에서는 세 번이나 김천을 찾아온 반달가슴곰의 실제 이야기를 살려 ‘오삼이’라는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오삼이’의 건강한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서식지 보호 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 시행, 오삼이 캐릭터 활용 등 반달가슴곰 공존 문화 조성에도 큰 노력을 기울였다. 반달가슴곰 복원의 상징과도 같았던 오삼이는 수도산 방사 이후에도 합천군 가야산, 구미시 금오산, 영동군 민주지산 등 활동 범위를 넓히며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오다 2023년 6월 경북 상주에서 민가 침입 등 사고를 우려한 국립공원공단의 포획 과정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오삼이 활동 시기에 작가에게 작품 의뢰, 자연과의 공존 가치 전하기 위해 기획 세계적인 동물 초상화 ‘고상우 작가’ 지자체 협업은 김천시 최초 이 작품은 ‘오삼이’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멸종위기 동물을 초상화에 담는 고상우 작가에게 ‘오삼이’를 모델로 작품을 의뢰했고, 작품 제작 기간 중 비록 오삼이는 폐사했지만 오삼이의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모티브로 사람과 생물다양성을 이루는 종들과의 아름다운 공존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상우 작가는 스위스 오데마르 피게 회장, 세계 최대 헤지펀드를 이끄는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 등이 그의 작품을 구매하면서 유명 작가로 발돋움했고, 곰, 표범, 사자 등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초상화로 작품 세계를 확장하며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고 작가의 대표작이기도 한 ‘운명’ 호랑이 작품은 2022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발표 배경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김천시 예술을 통해 멸종위기종 공존문화, 도시 인지도 홍보 아트마케팅 시도 특히 세계자연기금(WWF), 국내 유수의 기업 등과 협업을 진행한 고 작가와 협업을 진행한 지자체 사례는 김천시가 최초로, 이번 작품 기획으로 김천시는 예술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도시 인지도를 홍보하는 아트마케팅을 시도한다. 꿀통, 푸른 털, 분홍색 하트로 표현한 그림과 생생한 생명력의 영상작품 ‘다시 뛰는 심장, KM-53’ 고 작가는 ‘다시 뛰는 심장, KM-53’ 그림 작품에서 벌꿀을 사랑했던 오삼이에게 꿀통을 안겨주고 인간과 공존해야 하는 동물과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표현된 푸른색의 털과 동물도 인간처럼 영혼을 가진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인식시키는 분홍색 눈 하트에서 작가의 시그니처를 엿볼 수 있다. 영상작품에서는 수도산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자유롭고 생명력 있게 살아 움직이는 오삼이를 표현하여 모험심과 장난스러움이 엿보이는 그림과는 다른 느낌의 오삼이를 만나볼 수 있다. 김천을 향한 3번의 모험 여행 모티브로 3곳에 작품 설치 ‘오삼이를 사랑해(친환경 생태공원) 그리고(김천시청사) 기억해(김천시립박물관)’ 원본 그림, 영상 외에 대형 그림과 외벽 포장으로 볼거리 풍성 김천시는 고 작가와 협업으로 완성된 오삼이 작품을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주제로 관내 세 곳에 전시한다. 수도산에 방사되기 전 지리산에서 김천까지 세 번이나 모험을 찾아 나선 오삼이를 모티브로 김천 관내 세 곳의 장소에서 시민들이 실제 보지 못했던 오삼이를 현대미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삼이가 사랑한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사랑해’의 공간은 김천시 친환경 생태공원 유리온실 외벽에 대형 포장으로 조성됐다. ‘그리다’는 ‘그리다(draw)’와 ‘그리워하다(miss)’의 중의적 표현으로 김천시청사 1층 로비에서 고 작가의 ‘다시 뛰는 심장, KM-53’ 원작 그림과 NFT 영상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마지막 ‘기억해’는 김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는 공간인 김천시립박물관 1층에 대형 그림으로 전시한다. 특히 시립박물관 실내 벽면을 장식한 4×4.9M 대형 그림과 친환경 생태공원 3.4×3.2M의 유리온실은 작품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욕구를 부를 만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삼이를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방문 인증 SNS 챌린지 시행 김천시는 작품 설치와 함께 ‘오삼이를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방문 인증 SNS 챌린지도 12월 9일까지 추진한다. 오삼이 작품을 전시한 장소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 후 네이버 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3곳 모두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오삼이 목베개 변형 인형을, 한 곳이라도 인증사진을 찍은 참가자에게는 오삼이 에코백을 증정한다. SNS 챌린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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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치매 극복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개최김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을 기념하여 9월 5일(화)부터 10월 6일(금)까지 한 달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사회’를 주제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다채로운 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12일(화)에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인 김천시립도서관과 경북도립 요양병원과 협력하여 ‘치매 도서 대출 이벤트’, ‘기억의 풍선 속 치매 어르신 및 치매 환자 가족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치매 안심 가맹점 및 치매보듬마을(대곡동 30통 문지왈 경로당, 개령면 황계1리 경로당)과 함께 “기억의 풍선 속 희망 메시지 전달” 행사도 진행했다. 그리고 25일(월)에는 또한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황금시장에서 홍보부스 운영, 거리 캠페인, 치매 인식개선 OX 퀴즈, 어르신들의 작품 및 치매 극복 독후감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치매 통합서비스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치매 바로 알리기’ 인식개선 캠페인에 400여 명의 시민들이 동참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9월 21일(목)부터 시작된 오삼이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체조 온라인 누리 소통망(SNS-인스타그램) 이벤트는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삼이와 함께 자체 제작한 ‘치매 예방 체조 영상’을 보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계정 태그(@김천시치매안심센터)와 지정된 해시태그(#)를 작성하여 올리면 행사에 참여하며, 10월 13일(금)에 최종 선정된 총 30명에게는 ‘미니 캐리어 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그리고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1층에서는 10월 6일(금)까지 ‘치매 어르신 작품전시 및 치매 극복 독후감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치매 인식 개선 존’을 마련하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홍보 동영상 및 해설을 자체 제작하여 김천시 옥외전광판 18개소, 김천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2개소 스피커를 통해 해설을 송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에게 치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치매 인식개선에 주력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 사회 김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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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대표팀’ 김천 U18 임준영 “선의의 경쟁 덕분”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 임준영(DF)이 ‘2023년 국내 3차훈련’에 참가하는 U18 대표팀에 발탁됐다. 임준영은 186cm 신장을 가진 왼발잡이로,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히는 왼쪽 풀백이다.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플레이로 팀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구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임준영은 “첫 소집이라 설레고 긴장된다. 어떤 훈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고 어떤 훈련이든 최선을 다하겠다. 제 기량을 100% 발휘하고 싶고, 특히 개인적인 장점인 크로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애 최초로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된 임준영은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에게도 인정받는 수제자다. 박태민 감독은 임준영의 성실함을 대표팀 발탁의 주 원인으로 꼽았다.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임준영에 대해 “감독으로서 기분이 너무 좋다. (임)준영이는 3년 동안 한 번도 안일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매 훈련과 경기에 최선을 다한다. 이런 모습이 대표팀 발탁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천상무 U18은 올해만 4명의 선수가 대표팀 훈련소집에 다녀왔다. 모두 생애 첫 대표팀 발탁이었다. 그 중 골키퍼인 이시헌을 제외하고 김정훈, 심연원, 임준영까지 3명이 모두 수비수다. 김천 수비진의 연이은 발탁에 임준영은 “감독님이 수비수들에게 선의의 경쟁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감독님 말씀대로 이행하다 보니 팀워크와 개인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임준영이 속한 U18 대표팀은 9월 24일, 파주NFC에서 3일간 국내 훈련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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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박스-복주머니-왕부채’ 김천상무, 미리 메리 추석 홈경기 실시!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R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직전 성남 원정에서 0대 1로 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나흘 만에 다시 경기를 치르는 김천은 안양을 꺾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더욱이 수비수 김재우는 FC안양전 출전 시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다. 김천은 안양과 치른 6경기에서 4무 2패를 기록했다. 안양을 상대로 승리가 없다. 6경기 동안 득점도 4골이 전부다. 가장 최근인 7월 31일 원정경기에서는 김형진, 라에르시오에 두 골을 내주며 0대 2로 패했다. 김천은 역사상 처음으로 안양을 꺾고 승점 3점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 추석맞이 체육대회, MD 럭키박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 김천상무는 경기 시작 전 사전 모집자를 대상으로 가을 체육대회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직전 홈경기에서 진행한 가을운동회 성료에 힘입어 2회 가을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가을 체육대회는 스타디움 투어, 레크레이션, 선수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팬사인회, 하이파이브 이벤트 등이 포함돼있다. 슈웅이네(MD샵)에서는 추석맞이 MD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전역 선수 티셔츠, 선수 실착 유니폼 상·하의, 전역 선수 친필사인 응원타올, 전역 선수 포토카드, 슈웅 인형, 가방걸이 인형 등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있다. 선착순 50개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4만원이다. 장외 이벤트 구역에서도 추석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추석맞이 ‘한복 입고 직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복 입고 직관 인증 시 김천상무 사인볼을 증정한다. 입장게이트에서는 선착순으로 추석맞이 왕부채, 럭키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추석맞이 전자제품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제품을 비롯해 무릎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통산 100경기 달성자 원두재 관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경기 전에는 100경기 기념 시상식을 진행하며 MD샵에서는 100경기 기념 친필사인 포토카드 100장을 한정 판매한다. 장외구역에서는 100경기 기념 축하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통해 경기 종료 후 원두재 친필사인 실착 유니폼을 추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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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속 워터파크! 김천상무, 워터페스티벌 실시!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8R 충남아산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홈 6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은 압도적 홈 승률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승리를 가져온다는 각오다. 김천은 직전 전남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석패하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홈 승률 75%로 홈에서는 상대할 자가 없다.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치른 6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여섯 경기에서 터진 골만 20골이다. 수비 역시 안정화되고 있다. 6경기에서 6실점을 기록, 최근 두 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수비수 이상민은 지난 20일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번 충남아산전에서는 이상민의 프로통산 1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상민 친필사인 포토카드는 선착순 100장을 판매하며 장외 이벤트 구역에서 축하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후 선수가 직접 추첨해 친필 사인 실착 유니폼을 증정한다. □ 무더위 날릴 워터에어바운스 김천상무는 경기 시작 전 장외구역에서 워터풋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사전 모집한 초등학생 16팀이다. 토너먼트 물 축구 대회를 통해 시상 팀을 가린다. 워터풋볼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째 진행되는 대회다. 1위부터 3위까지는 하프타임에 그라운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워터페스티벌도 진행한다. 별도로 형성된 워터페스티벌 구역에서는 시원한 워터에어바운스를 경험할 수 있다. 물풍선 던지기, 물총 싸움 등 레크레이션도 준비돼있다. 이밖에도 설문조사 이벤트, 친환경 캠페인, TS 한국교통공단과 함께하는 득점연계 기부 캠페인, 하프타임 맞혀보슈웅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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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자고등학교, ‘2023 한일 학술제’ 개최□ 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자명)는 지난 7월 7일,‘2023 한일 학술제’를 운영하였다. 1학기 동안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학술 발표, 탐구한마당, 체험활동, English speech contest, 학술 전시 등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 올해의 한일 학술제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실험과 조사 등을 통해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토대로 제작된 포스터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전시장에 디스플레이되어 다른 학생들과 교사, 학무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 학술 발표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과학,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표들이 돋보였다. 학생들은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체계적인 연구 과정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 탐구한마당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경쟁과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 개인 또는 팀별로 토론, 문제해결, 발명 등의 대회에 참여하였는데, 참가자들은 팀원들과 원활한 협업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휘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탐구한마당은 학생들의 경쟁심과 동료애를 동시에 강조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함께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다. □ 전시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림,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장에 자리하였고, 다양한 예술 형태로 자신의 감성과 창의력을 표현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감정과 메시지를 표현하며 관람객들을 감동시켰다. □ 마지막으로 예술 발표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다. 합창, 댄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있었는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퍼포먼스는 관중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학생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학생들 간의 네트워킹과 지식 공유를 위해 학술제를 통한 교류 시간도 마련되었다. □ 매년 개최되는‘한일 학술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학생들은 학술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높은 수준의 연구 및 창작물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생활뿐만 아니라 미래의 진로와 관련된 경험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 한일여자고등학교 교장 이자명은“학술제의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탐구 능력, 보고서 작성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심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진로 관련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지도교사의 지도를 통해 학생을 창의적 연구자로서 육성하기 위한 연구 태도와 자질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학술제 운영 위원 이00 학생은 “학술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 친구들과 주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저의 목표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진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