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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핵심부품 이차전지 소재 생산 ㈜새빗켐 3공장 투자양해각서 체결김천시(시장 김충섭)와 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새빗켐 박민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새빗켐은 2024년까지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560억 원을 투자하여 이차전지용 NCM(니켈, 코발트, 망간) 복합액 등 유가(有價)금속을 회수하는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8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새빗켐은 93년 설립되어 30여 년간 김천에서 운영되어 온 향토업체로 폐수처리약품사업을 시작으로 전자산업 폐산 재활용사업을 거쳐 17년부터는 독자적인 분리기술을 개발하여 2022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차전지용 양극재의 핵심자원을 친환경적으로 선순환 시키는 도시광산사업까지 리싸이클링 분야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기업이다.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상용화되고 10여 년이 지나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산업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후발주자들이 해당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새빗켐은 이 산업에 먼저 뛰어들어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수재활용제품(Good Recycled product, GR) 인증을 받았으며 선도적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김천 3공장 투자는 더욱 고도화된 정제 및 제련기술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재료인 NCM 복합액과 탄산리튬, 황산구리, 탄산망간까지 한국전구체㈜, ㈜LG화학 등 주요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박민규 ㈜새빗켐 대표이사는 “김천시와 경상북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김천 산업단지를 선택했다.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진정, 진실, 진솔한 모범적인 지역대표기업, 글로벌 대표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장이 생겨 김천에서도 이차전지를 포함한 첨단산업분야, 모빌리티 산업 분야 유치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며 “경상북도와 함께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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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자동차 검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김천시가 활기차게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및 튜닝사업의 일환으로 ‘첨단자동차검사장비 생산거점 구축 연구용역’최종보고회가 28일 오전 10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보고로 개최되었다.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차, 또는 자율주행차 같은 첨단자동차로 이동하는 시대에 맞게, 이번 용역에서는 새로운 검사장비를 개발하고 첨단자동차에 맞는 검사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가 제시되었다. 2022년 12월 현재 국내 전기자동차의 등록대수가 35만대에 육박하고 있으며 기타 친환경차량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2,600만대에 이르는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에 비하면 아직 실제적으로 체감되는 수치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다가오는 2030년에는 신차의 50% 이상이 자율주행기능이 탑재되고 국내 자동차시장의 30% 이상을 수소전기차가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검사기준 및 장비 등이 필수적으로 개발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용역결과에서 주요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날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연구개발처의 정재환 팀장은 미래자동차 검사기준 및 장비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천시 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국제협력을 통한 미래자동차 검사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발된 시스템의 국산화를 통한 국내외 신규시장 형성으로 김천시에서 검사장비 생산거점 구축이 가능하다고 보고했다. 김천시 미래모빌리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동차 산업이 첨단자동차의 시대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점에 우리 김천시가 검사장비 거점구축 선점에 한발 내딛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영향을 주는 성과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김천시는 추후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김천시 소재 지역기업과 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차세대 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 튜닝사업 추진을 내실 있게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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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를 미래 자동차산업의 거점으로‘튜닝’한다김천시를 미래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 설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김충섭 김천시장의 주재로 지난 21일 오후 4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용역은 김천시에서 중점추진 중인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조성사업 등과 관련이 있는 용역으로 김천시의 모빌리티 산업 현황과 연구기관 설립의 필요성 및 기본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천시에서는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자동차관련 산업을 수년전부터 준비해 왔다. 현재 총사업비 460억원 규모의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필두로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건립’, ‘자동차주행시험장 조성’,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신축’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용역수행기관인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연구개발부의 석수영 부장은 경상북도에서 경주시, 경산시와 함께 김천시가 지역 경쟁력이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자동차관련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협력기관의 부족함을 언급했다. 이번 용역결과로 튜닝산업과 전기차 또는 UAM같은 미래첨단자동차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종합전문연구기관(가칭‘모빌리티산업기술원’)의 설립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는 김천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역기업, 그리고 대학과 협력하여 튜닝 및 첨단자동차부품의 성능인증과 개발, 관련기업지원 등의 업무를 주로 하게 되어 김천을 미래 모빌리티 튜닝산업의 지역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여정에 속도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기에 우리시가 현재 2,600만 등록 자동차는 물론, 첨단미래첨단자동차 관련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중점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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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천 시 주 간 행 사 계 획(12. 19. ~ 12. 25.)일 시 행 사 내 용 주관부서 12.19.(월) 제233회 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23./의회) 기획예산실 제94회 동아수영대회(~21./실내수영장) 스포츠산업과 13:30 김천시 장애인회관 신축 공사 착공식(구.응명초등학교) 사회복지과 15:00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개관식(율곡도서관 다목적강당) 문화홍보실 17:0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제10회 김천산타원정대』후원행사(3층강당) 복지기획과 12.20.(화) 14:00 2022년 김천시새마을지도자 대회(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총무새마을과 16:00 제27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3층 강당) 총무새마을과 19:00 율곡도서관 개관기념 행사 - 강연(율곡도서관) - 강사 : 정재승(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의 뇌를 성찰하다) 시립도서관 12.21.(수) 16:00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기관 설립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2층 회의실) 미래혁신전략과 12.22.(목) 11:00 동지맞이 팥죽 나누기 행사(김천역 광장) 문화홍보실 14:00 김천시부시장 이임식(3층 강당) 총무새마을과 14:00 김천시니어 가요대제전(김천시립문화회관) 문화홍보실 15:00 (재)김천복지재단 후원감사의 날 행사(시립박물관 1층 강당) 복지기획과 12.23.(금) 10:00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3륜형 전기자전거 R&D사업 실증착수 - 시간 : 13:00~15:30 / 장소: 이지더원~한국전력기술 앞 미래혁신전략과 15:00 2022년 의정유공대상(본회의장) 의회사무국 19:00 시립예술단 2022 송년음악회 <아리랑> 개최(대공연장) 문화예술회관 12.24.(토) << 주 요 행 사 없 음 >> 12.25.(일) 성탄절 << 주 요 행 사 없 음 >> ※행사계획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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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도 예산(안) 1조 3,050억원 편성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3년도 본예산안으로 1조 3,050억원을 편성하여 21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1조 2,300억원보다 750억원(6.1%)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1,825억원으로 올해보다 1,225억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475억원이 감소한 1,225억원이다. 2019년 처음으로 예산 1조원을 넘긴 이후 코로나 19 장기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 재정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처음으로 1조 3천억원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발전을 이끌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처럼 시 재정규모가 늘어나는 주요 요인은 국도비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시책발굴과 경북도 및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등의 노력으로 국도비보조금을 전년대비 11%나 추가 확보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에 이어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시민모두가 누리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지역경제의 도약을 견인하는 미래산업 육성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민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는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100억원 △지역공동체 등 일자리사업 150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47억원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200억원 등을 편성하여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었고 △추풍령 관관자원화사업 47억원 △전통한옥촌 조성사업 15억원 △체육대회유치 40억원 등을 편성하여 관광인프라 확충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를 통한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했다. 또, 시민모두가 누리는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기초연금 지원 975억원 △부모급여 지원 82억원 △유치원,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23억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47억원 등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생활복지 예산과 △장애인회관 건립 58억원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70억원 △율곡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원 등 생활밀착형 복지예산에도 적극 투자했다. 특히, 미래먹거리 사업 분야에는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227억원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신축 72억원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건립 61억원 △농산물 종합 유통타운 조성 13억원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산업에 집중 투자하여 지역경제의 한 단계 도약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강남북연결도로 개설공사 250억원△신음근린공원 조성 80억원 △감포교, 아포 인리 등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 140억원 △평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60억원 △시민안전보험 가입 2억원 등을 편성하여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통과 자연재해 대비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이외에도 △전기자동차 보급 100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47억원 △재활용품 선별·보관창고 설치 8억원 등 예산을 편성하여 지구 온난화 등 환경 위기 대응에도 노력했다. 김충섭 시장은 “민선8기 첫 예산안은 코로나19에 이어, 고물가·고금리 추세로 고통 받는 시민들을 위해 취약계층 복지지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등 서민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했고, 우리시 미래먹거리 사업에도 지속 투자하여 미래 100년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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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테크, 김천복지재단에 1000만원 성금기탁김천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네오테크(대표 이준명)는 지난 18일 김천시청을 찾아 김천복지재단에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3일에 개최된 김천공장 준공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으로 김천시 복지 발전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네오테크는 자동차의 승차감과 코너링을 결정하는 서스펜션과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제조하는 강소기업으로 전국의 튜닝숍, 정비소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고성능 퍼스널 모빌리티도 양산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R&D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는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칠곡군에서 김천으로 본사 및 공장을 신축 이전해 지난 8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준명 대표는 “공장 신축 및 이전에 많은 도움을 준 김천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김천을 아끼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우리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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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출장스팀세차‘차닦go 김천점’사업 본격화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원하는 김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상호)에서 출장스팀세차 ‘차닦go 김천점’ 자활사업단을 신규 개소했다. 차닦go 김천점은 모빌리티케어 전문기업 ㈜자동차와 사람의 ‘카앤피플’과 김천지역자활센터가 스팀세차직무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스팀세차직무 교육 및 실습 훈련을 추진해왔다. 시중 업체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살균 인증 스팀 세제를 활용하여 차량 내‧외부 전체를 관리하며 스팀세차기의 연료구동방식을 등유식으로 가동하여 폭발사고 염려가 없는 안전한 기계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를 두었다. 김천시청과 공공기관의 관용차량을 비롯해 여러 시설의 공용차량을 우선 대상으로 출장세차 의뢰가 있을 경우 김천시 22개 읍면동 어디든지 방문해 스팀세차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을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재사용된다. 운영을 담당하는 김천지역자활센터 한상호 센터장은 “일하는 복지를 통한 빈곤 탈출이 이루어지도록 자활사업 참여자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활사업은 사회적 가치실현이라는 뜻깊은 사업인 만큼 자활센터에서 지속적인 수요처 개발과 기획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이나 차상위계층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교육을 통해 소득기반을 마련하여 자활 및 자립의 역량 지원을 위해 김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외식업, 운동화 세탁, 전자부품 조립 등 10개 사업단에 130여 명이 자립과 자활을 위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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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기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본격 단속 예정지난 1월 25일「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이 개정되어 1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단속 대상이 확대 적용되었다. 김천시에서는 개정법을 적용하여 즉시 단속 시 시민들에게 많은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판단하여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시행하며 전기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방지를 위한 홍보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9월 1일부터는 전기자동차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본격 단속 및 행정 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내연기관 차량이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시설 또는 충전구역 내외 및 진입로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주차하는 행위, 전기자동차가 차량을 충전하지 않거나 충전 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충전구역을 점유 하는 행위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며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과태료는 10만원, 충전시설 및 충전구역 훼손에 대한 과태료는 20만원이 부과된다. 충전방해 행위 단속은 시 담당자의 현장 단속과 더불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신고요건이 구비되고 위반행위가 명백한 경우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 부과 처분이 이루어지는 주민신고제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김천시의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충전 인프라의 확보도 중요하겠지만, 충전방해 행위 방지에 대한 인식 확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속 개시 이후에도 관련 법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충전 인프라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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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천 시 주 간 행 사 계 획(6. 20. ~ 6. 26.)[김 천 시] 일 시 행 사 내 용 주관부서 6.20.(월) << 주 요 행 사 없 음 >> 6.21.(화) 19:00 김천상무FC 홈경기(종합운동장) - 상대팀 : 성남FC 스포츠산업과 6.22.(수) 11:00 모빌리티 튜닝 산업지원센터 업무협약식(2층 회의실) 미래혁신전략과 14:00 2022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3층 강당) 안전재난과 6.23.(목) 10:30 시장기 게이트볼대회(덕곡동 게이트볼장) 스포츠산업과 11:00 김천시목요회 6월 정례회(김천파크호텔) 총무새마을과 6.24.(금) 10:30 2022년 상반기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 이임식(3층 강당) 총무새마을과 13:00 2022 김천자두축제(~26./부항댐 산내들공원) 농식품유통과 16:00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사진공모전&영어스피치대회 시상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총무새마을과 6.25.(토) 09:00 춘계 전국동호인 스쿼시 대회(~26./김천스쿼시장) 스포츠산업과 09:00 김천포도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26./김천대학교 운동장 외) 스포츠산업과 14:00 6.25 전쟁 제72주년 행사(김천시립문화회관) 복지기획과 17:50 2022 김천자두축제 개막식(부항댐 산내들공원) 농식품유통과 6.26.(일) << 주 요 행 사 없 음 >> ※행사계획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련부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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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김천 시민행복특별시’ 비전 선언1.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김천의 새로운 비전 및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지표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천 시민행복특별시’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언한다고 25일 밝혔다. 2. 김 예비후보가 선언한 ‘김천 시민행복특별시’ 비전은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고, 원도심과 혁신도시가 상생 발전하며, 일자리, 감염병 걱정 없이 모든 시민이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서, 풍요로운 문화생활로 삶의 질이 올라가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앞으로 김천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3.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섯 가지 전략 지표로는 ‘안심 일자리 창출’, ‘시민 정주환경 개선’, ‘미래산업으로 풍요로운 경제도시 조성’, ‘전통과 미래가 조화로운 문화·관광도시 조성’, ‘모두의 일상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정하고 앞으로 시의회, 지역 정치권 뿐만 아니라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더욱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정책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 더불어 김 예비후보는 김천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시민행복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중단 없는 김천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 김천 시민행복특별시 비전선언문 전문 별첨 ※ 김천시장 예비후보 김충섭 선거사무소. 김천시 시청로 15 4층 / 054-434-4008 김천 시민행복특별시 비전선언문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14만 김천시민의 염원과 우리 김천의 미래를 담은 김천 시민행복특별시의 비전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김천 시민행복특별시는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고, 원도심과 혁신도시가 상생 발전하며, 일자리, 감염병 걱정 없이 모든 시민이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입니다. 풍요로운 문화 생활로 삶의 질이 올라가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 이것이 바로 김천 시민행복특별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비전입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김천 시민행복특별시를 위한 다섯 가지 전략 지표를 발표합니다. 첫 번째, 안심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4단계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우량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더불어 김천형 강소기업 육성으로 탄탄한 지역 경제 기반을 만들고, 청년 창업·성장 플랫폼과 일자리 통합 SOS 센터 구축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보장해야 합니다. 근로자 행복주택 건립으로 근로자가 행복한 김천, 김천형 안심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 걱정 없는 김천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전략지표는 시민 정주환경 개선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원도심과 농촌은 획기적인 재생사업을 통한 정주 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원도심은 생활·주거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농촌은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설립과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으로 농민이 행복한 농토피아를 만들어야 합니다. 혁신도시 또한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다양한 생활, 문화,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명품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세 번째, 미래산업으로 풍요로운 경제도시 조성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핵심거점으로 김천의 위상을 높여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김천만의 특화된 미래산업으로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는 튜닝·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드론 메가시티 조성,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개발, 초소형 전기차 사업 추진, 물류산업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특구 조성, 모빌리티지원센터 건립 등이 있습니다. 네번째, 전통과 미래가 조화로운 문화·관광도시 조성 문화, 예술, 관광을 융합하여 스마트 힐링도시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기반을 조성, 문화예술놀이터 운영, 전통 한옥촌 추가 조성, 체류형 관광인프라, 오봉저수지 관광자원 개발 등으로 문화·예술을 연계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우리 김천을 오고 싶고,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스마트 관광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김천상무FC 등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제2스포츠타운, 복합운동장, 야구장을 조성하여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도 더욱더 높여야 합니다. 다섯번째, 모두의 일상이 행복한 복지도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각지대 없는 김천형 복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는 복지재단 운영 활성화, 노인건강타운 조성, 고령자 친화기업 육성·지원, 여성가족 친화도시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취약계층 사회 안전망 구축, 장애인회관, 장애인 체육관, 장애인 자활자립장 건립 등이 있습니다. 김천행복특별시는 앞으로 시의회, 지역 정치권 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더욱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정책화할 계획입니다. 김천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시민행복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중단 없는 김천 발전을 위해, 우리 김천의 모습을 더 새롭고 더 행복하게 설계하고 실천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