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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진 김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2월 5일 시청서 출마 선언• ‘하루속히 우리 김천의 더 큰 발전을 이루겠다는 일념’과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간절함’으로 총선 결심 출사표 • “김천이 특별한 도시가 되려면 무엇보다 사람이 바뀌어야” •‘김천을 서울특별시’처럼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각오 드러내 • ‘스마트 교통물류 거점도시 김천’, ‘생활낙원 안심환경 행복도시 김천’ 등 공약 선보여 김오진 김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전문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리비서관과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김오진 김천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2월 5일 오전 10시 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천의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취지로 총선 출사표를 던진 그는 인구감소에 직면한 “김천이 특별한 도시가 되려면 무엇보다 사람부터 바뀌어야” 한다면서 “임기 4년 동안 체감할 수 있는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 이루겠다”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김천을 서울특별시’처럼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천을 서울과 같이 ‘태어나 일평생을 살면서 교육이나 취업, 문화, 여가, 의료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방소멸 위기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SOC 사업보다 양질의 일자리 마련과 자족적 생활권 형성이 급선무라는 뜻이다. 이러한 그의 ‘김천 그랜드 비전’은 ‘스마트 교통물류 거점도시 김천’, ‘미래선도 첨단산업도시 김천’, ‘미래형 인재양성 교육도시 김천’, ‘생활낙원 안심환경 행복도시 김천’, ‘맞춤형 통합 보건의료서비스 건강도시 김천’ 등의 공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전 지역 접근이 가능한 물류거점 구축 및 상업·주거·문화 기능을 살린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지역 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우리 지역 대학에서 길러내는 ‘입학에서 취업까지’ 논스톱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주민들의 거주 환경과 의료나 문화, 여가 등 생활 편의시설 업그레이드 등이 공약의 주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김 예비후보는 성장, 공감, 상생, 품격의 정치를 통해 국민이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을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김천 시민들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선 사람이 바뀌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혁신도시 발전방안 등 자세한 공약사항은 추후 비전 발표회를 통해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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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진 김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2월 5일 시청서 출마 선언 예정김오진 김천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오는 2월 5일 오전 10시 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및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냈으며 그동안 김천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해 달라는 김천 시민들의 목소리에 이번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오진 예비후보는 인구감소에 직면한 김천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을 이끌겠다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김천을 경북의 특별시처럼 만들겠다는 ‘김천 그랜드 비전’ 구상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국민이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국민을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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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2024시즌 영상 업체 & SNS 브랜딩 및 디자인 업체 공개 입찰김천상무가 각 ‘2024시즌 영상 콘텐츠 제작 용역 업체’, ‘2024시즌 SNS 브랜딩 및 디자인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2월 11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2024시즌을 함께할 각 영상 콘텐츠 제작 업체와 SNS 브랜딩 및 디자인 업체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영상 콘텐츠 제작 업체의 주요 사업 내용은 구단 특성에 부합하는 영상 기획, 팬 프렌들리 강화를 위한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이다. 제작 범위는 홈경기 스케치, 선수 및 구단 기념 영상, 입대 및 전역, 선수활용, 지역연계 영상, 프로필 촬영 및 제작, 다큐멘터리 제작 등이다. SNS 브랜딩 및 디자인 업체의 주요 사업 내용은2024시즌 비전 브랜딩을 통해 구단 이미지 제고와 온·오프라인 디자인 통한 비주얼 및 브랜드 강화이다. 제작 범위는 2024시즌 디자인 컨셉 구성, 온·오프라인 디자인, SNS 템플릿 제작 등 구단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맡는다. 김천상무는 2024시즌 새로 시행하는 SNS 브랜딩 및 디자인 업체 선정을 통해 팬들에게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방문 및 우편 접수로만 가능하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 2차 제안사의 PT평가로 진행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27일에 개별 통보하며, 2차 PT평가 일정은 2024년 1월 3일 또는 4일이다. 최종 선정 업체는 1월 5일에 개별 통보한다. 심사는 기술능력평가(90%), 입찰가격평가(10%)로 산출된 종합 평점 고득점순으로 협상에 의한 계약 우선순위를 적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나라장터 입찰공고에서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마케팅팀(070-4105-40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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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손으로 만드는 푸른 농촌 탄. 생.(탄소중립 생활 실천)김천시4-H연합회(회장 이희원)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천 팜&컬쳐 페스타에 참가하여 로컬파머존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4-H 손으로 만드는 푸른 농촌”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딸기 모종 심기, 4-H네컷 촬영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김천시민 및 축제참여자에게 4-H 단체 홍보와 4-H 이념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4-H 정신을 실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및 김천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하여 4-H 연합회원과 함께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을 했고, 딸기 모종 심기를 통해 참여자들의 농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표어를 건 4-H네컷 사진 촬영을 통해 한국4-H 운동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모든 부스를 체험해 지·덕·노·체 스탬프를 완성하면 기념품(지덕노체 텀블러)을 증정하여 참여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행사 마지막 날 4-H에서 운영하는 모든 체험 부스가 조기 마감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희원 회장은 “김천시4-H연합회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차세대 농업인으로서 김천농업에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비전을 심어주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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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1. 20여 년 만에 이뤄진 3당 체제로 인한 국회의 변화가 교섭단체 대표연설까지 바꾸고 있습니다.과거에는 상대 당의 정책 기조를 비판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 처음 실시된 대표연설은 자당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2. 정부와 4·16 세월호참사 특조위 간에 특조위의 활동 기간을 놓고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습니다.해수부는 특조위의 활동 기간이 이번 달에 만료된다고 공식 통보했고 특조위는 월권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3. 새누리당이 청와대를 조사 대상에서 제외해주면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 기간을 연장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한 셈인데 더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거부했습니다. 4. 정부가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를 통해 3,300만 원어치의 ‘창조경제혁신센터’ 간접광고 ‘PPL’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정책 홍보가 드라마 노출뿐 아니라 스토리와 관련돼 있어 향후 제작 자율성에 대한 우려가 예상됩니다. 5. 질병관리본부가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앞으로 10년간에 걸쳐 조사하겠다는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미세먼지에 국민 건강이 심각히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도외시한 정부의 안이한 인식과 미온적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6. 시간외 수당을 ‘쌈짓돈’으로 여기는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도둑을 막기 위해 출퇴근부를 전산으로 돌리고 지문까지 활용하고 있지만, 적발돼도 처벌이 환수에 그치는 탓에 효과는 미미하기만 합니다. 7.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등 확장적 거시경제 정책의 부작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영란법이 민간소비에 영향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8.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고 독서량이 줄어든 청소년의 국어 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2∼3년 사이에 스마트폰을 가진 학생이 급증한 탓에 종합적인 사고력·판단력·논리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9.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로 인해 근로자들은 업무시간이 끝나고도 하루 1.44시간, 주당 11.3시간을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퇴근 후 업무처리도 엄연한 노동인 만큼 초과근로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0. 특성화고 졸업반 학생들이 현장 적응력을 기르기 위해 시작된 ‘현장실습’이 기업에 값싼 노동력을 공급하는 제도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취업률 올리기에 급급한 교육 당국과 값싼 노동력이 필요한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빚어진 그늘이라는 지적입니다. 11.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으로 김해공항 확장안을 내놓으면서 과거 MB 정부에서는 이 안이 왜 검토되지도 못하고 폐기됐는지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언론사 부장들과 진행한 오찬간담회에서 '콜럼버스의 달걀'에 비유하며 ‘발상의 차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12. 고학력이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뇌종양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뇌종양은 이상 증세 등 미리 발견할 단서가 없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13. 경찰의 살인적인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7개월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 씨가 뿌렸던 밀이 수확돼 '백남기 농민 밀 제품'으로 나왔습니니다. 수익금은 백남기 농민 관련 기금으로 소중하게 쓰여진다고 합니다. 14. 부산에서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23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끝까지 범행을 부인하다 경찰이 사고 차량의 수리 기록까지 들이밀고 나서야 범행 사실을 자백한 뺑소니범은 알고 보니 모교회의 전도사였다고 합니다. 15. 참여연대가 2016 총선넷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과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에게 긴급청원을 제출했습니다. 총선넷에 대한 수사당국의 과잉 수사는 유권자들의 정당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16. 경찰이 앞으로 출근 시간과 점심시간 전후에도 음주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하던 야간단속 시간도 새벽 2시까지 늘리기로 했고 기존에 시행 중이던 소규모 이동식 단속도 계속됩니다. 17. 피부미인 양귀비가 즐겨 사용했다는 가지 팩에 숨겨진 과학적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가지에 포함된 성분이 여드름 퇴치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입니다. 18.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서로 욕을 하게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담임교사는 학교폭력 예방 관련 수업을 하면서 욕을 들을 경우 어떤 기분인지, 직접 경험하고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19. 8조6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국책사업인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심의를 앞두고 영남 지역 민심이 또 한 번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역, 학계는 물론 정치권으로까지 찬반양론이 확산되면서 ‘미니 신공항’ 논란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20. 교황 ‘사형은 허용될 수 없어, 신의 섭리에 어긋나’. 맞습니다~ 경력사원에 조카 채용 논란 인천교통공사 사장 사의 표명. 조카도?중국산 마늘 국산으로 '포대갈이' 대거 적발. 매운맛을 봐야~농협은행 주택대출 이자 5대 시중은행 중 최고. 자랑이냐?한국외대 'KBS·연합뉴스 사장 비판' 교지 강제로 수거. 외대 출신이라?대구 '매일신문'이 신공항 백지화에 1면 백지 편집. 할 말이 없는 게지~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고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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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주말마다 인산인해, 축제 분위기 물씬, 시즌1 성료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5월 19일 개최한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시즌1 행사가 4주간 시민의 뜨거운 호응과 더불어 시즌2의 기대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장식에는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평화시장 큰 골목을 중심으로 펼쳐진 다양한 먹거리와 벼룩시장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미스트롯 출신의 지원이 외 가수들의 풍성한 공연으로 야시장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매주 주말이면 평화시장 골목은 야시장 개장 전부터 방문객들이 서서히 몰리기 시작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평화시장은 많은 사람으로 가득 찼다. 먹거리 포차와 함께 테이블도 마련돼 음식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야시장에서 빠지지 않는 다양한 공연들도 시민의 시선과 발걸음을 사로잡았으며 매주 다양한 특집 공연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지난 10일 토요일에는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시즌1 마무리 행사 ‘내일은 국민가수 특집’으로 가수 김동현, 하동연이 출연하여 시민과 외지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 객석이 모자라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상반기 시즌1은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4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동통신 기지국 기반 빅데이터에 따르면 야시장 기간 평화시장 주변 일대 유동 인구수는 야시장 개장 전의 같은 요일과 비교해서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 평균 4천 명에서 5천 명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총 3만에서 4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자료출처, 지오비전 퍼즐, SK텔레콤 기지국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이 같은 유동 인구 급증 요인은 김천시 최초 야시장이라는 점과 코로나19 일상 회복 단계에서 야시장이 먹거리와 볼거리 이외에도 시민의 문화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축제형 외식 문화공간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JTBC 히든싱어 출연자 특집,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특집, 단체방문객 회식비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구성한 것 또한 많은 시민과 외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자연스레 평화시장으로 유인하여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의 활기를 곳곳으로 전파했다는 것에도 큰 요인으로 작용하여 소정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야시장 개장 전부터 큰 우려가 있었지만 담당 부서와 시장 상인들과 함께 직접 견학을 다녀왔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시즌2에서는 더 많은 다양성과 특별함으로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준비하여 밤이 즐거운 전통시장을 만들어 보겠다.”라고 전했다. 많은 시민의 아쉬움과 시즌2의 기대감을 남긴 채 야시장 시즌1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지만 8월 25일부터 열리는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시즌2에서는 평화로 상가와 평화시장 축제가 함께 야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아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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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장학생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는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 내정 손진식)은 고속도로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Stand-up’ 프로그램 5기 참가자를 오는 14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고속도로 교통사고(건설·유지관리 안전사고 포함)로 인한 사망자의 자녀 또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구분된 자와 그의 자녀. □‘Stand-up’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가정의 자녀가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o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적성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기회와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의 맞춤형 취업 교육을 제공하며, o 수험서 구입비, 온ㆍ오프라인 수강료 및 자격증 응시료 등의 개인별 구직 활동비도 지급한다. □ 지원자격은 본인 또는 형제ㆍ자매가 고속도로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받은 경험이 있어야 하며, 올해부터는 토론면접 추가 등 면접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컨설팅 기간도 확대(6개월 → 7개월) 운영한다. o 신청은 한국도로공사(http://www.ex.co.kr)또는 고속도로장학재단(http://www.hsf.or.kr)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expressway@hsf.or.kr)또는 우편([13595]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00번길 34, 1101호)으로제출하면 된다. □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1996년 ‘고속도로장학재단’을 설립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o 지난해까지 총 6,579명에게 약 10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이외에도 교통사고 이후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과 장학생들의 견문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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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피고 걱정 없는 대덕면!김천시 대덕면(면장 임창현)은 지난 29일(목) 대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마을복지계획수립」선포식을 개최했다. 대덕면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복지문제에 대해 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20여명의 추진단이 구성되었으며, 2회의 주민역량 강화교육 및 7회의 주민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덕면 마을복지계획수립 추진단은 「웃음꽃이 피고 걱정 없는 대덕면」 이라는 마을 비전을 선포하고, 3개 과제(△행복한 동네 한 바퀴 △ 마음 나눔 행복만찬 △서로 사이좋은 스마일 대덕)를 발표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추진단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마을복지계획이 내실 있게 실행되어 대덕면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추진단(위원장 윤광혁)은 “마을복지계획수립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마을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7회의 간담회 동안 대덕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주민의 손으로 수립된 대덕면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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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김천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17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경제관광국장을 비롯한 실과소 부서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수립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 2에 의거, 지역일자리창출 대책 수립에 따른 사항으로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하는 제도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통해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산업 등 김천시 고용시장 분석을 통한 김천시 일자리분야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8기 일자리정책의 비전과 목표 전략과제를 설정하여 김천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문을 듣는 시간이었다. 김천시는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정주형 일자리, 지역특화산업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검토하여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일자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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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민캠프 개소 Day “도민과 ‘쌍방향 소통’ 선거운동 전개할 것”rn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4일 ‘도민이 도지사입니다’라는 기치 아 아래 ‘도민캠프 개소(開所) 데이(Day)’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다 이철우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안동시 송현동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제33대 도 도지사 선거의 승리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철우 후보는 기존의 선거운동에서 탈피하여 선거대책위원회 없이 선거에 임하는 만큼 이날 행사에 고위당직자,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을 별도 초대하지 않고, SNS에 올린 글을 본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계속된 ‘도민캠프 개소 Day’행사에는 아침부터 많은도민들이 방문해 이철우 후보와 정책건의, 셀카촬영 등 응원을 이어갔고, 부부 교사 출신인 이 후보 내외의 제자들이 선생님께 꽃다발을 전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세계한인협회 회원 20여 명이 독도 방문을 다녀오는 길에 이 후보의 개소식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는“이 후보는 언제나 도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해 왔다”면서 “경북을 향한 희생과 봉사의 새로운 여정을 위해 당당한 비전과 소신으로 도민의 끝없는 사랑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구미도리사 법등 스님도 “이 후보와는 오랜 세월 친구처럼 지내와 누구보다 이 후보를 잘 알고 있다”면서 “이 분이 다시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될까 해서 기도드리는 심정으로 달려 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후보는 “중단없는 경북 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에게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주는 다양한 의견은 향후 도정에 반영하는 등 도민과 후보자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