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주평화연합(UPF) 김천시 평화지도자 임명 출범식 개최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천주평화연합(이하 UPF) 김천시지부(지부장 여국동)에서는 18일 11시 김천 참가정회관에서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평화지도자 임명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영상상영, 김대환 참가정실천 김천본부장의 환영사, 박준호 산수원 애국회장의 축사, 변사흠 UPF대구경북지부장의 신통일한국 안착 및 국민화합, 세계평화를 위한 특강, 참가정실천 김천본부의 2020활동보고, 여국동 UPF김천시지부장의 2021활동계획 발표, 토의,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 힘∙김천시)이 축전을 보내왔다. 김대환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일제시대 당시 천도교지도자, 기독교지도자, 불교지도자들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던 것처럼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해 김천지역 종교인, 정치인, 언론인, 지식인들이 함께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변사흠 지부장은 특강에서 “세계평화와 인류의 안녕을 위해 종교인들을 초종교적으로 규합하고 공생공영공의주의에 입각해 남북통일을 준비해 나가자고 역설하며, 신통일한국은 한국에 새로운 비전을 알리는 것이며, 영성이 맑은 종교인들이 중심이 돼 신통일 한국을 이뤄야하기에 여기에 참석한 지역지도자들의 사명과 역할이 크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김천시평화통일지도자(UPF) 직능별연합결성 토의에서 김천관내 종교인, 언론인, 정치인, 경제인, 학술인, 예술인 등 분야별 지부장이 선출되었으며, 특히 관심을 모은 한일해저터널 추진협의회장에 김천부성일자리지원센터 대표 최무성씨가 선출되었다.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비롯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유대교, 이슬람교, 신도 등 전 세계 20여개 종단 종교지도자들이 동참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김천시, 침체된 민생살리기에 총력 대응김천시(시장김충섭)는장기침체에빠진지역경제를회복하기위한『김천형 민생살리기종합대책』을수립하고,소상공인․중소기업,농업․관광등어려움에처해있는민생살리기총력전에돌입한다. 지난해부터이어진코로나19장기화로사회적거리두기단계가지속됨에따라외식,관광,여가활동이급감하고,관광객이1/3폭으로감소하는등지역경제침체가이어지고있다.이에김천시는전분야에걸친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마련하고총52개사업에273억원을투입하기로결정했다. 시에서는2021년도시정의핵심키워드인경제,민생,미래를비전으로삼아행정이선도적으로실효성있는과제를발굴하여추진하고,시민들의적극적인동참도이끌어내정책적역량을끌어올리겠다는방침이다. 먼저즉각시행할수있는단기과제와연중계획에의해추진되는연중과제로구분․발굴하여시민체감도를우선시했다.단기과제는총8대분야,46개사업에231억원이투입되고,연중과제는총6개사업에42억원이투입된다. 주요분야별과제로범시민캠페인은Happytogether김천운동에탄력을더해기부문화를확산하고,혁신도시이전공공기관과의협력을통해지역물품우선구매를적극추진한다. 소상공인지원시책으로김천사랑상품권발행규모를상반기500억원목표달성과함께연말까지1,000억원으로확대하여소비수요를늘리고,소상공인이 부담해야할카드수수료,전기요금,세금,시설점검,환경정비등각종비용을 지원하여경제적부담을경감시킨다.또한,점포경영환경개선과홍보를지원하는소상공인새바람체인지업사업을신규시책으로추진하여자생력을강화시키고,코로나19에직격탄을맞은관광지인근음식․숙박업소에시설개선비용을지원하여안정적인영업을돕는다. 중소기업에는운전자금융자추천규모를지난해대비122억원증액하고,예산을4억5천만원늘렸다.중소기업기숙사임차비용지원대상을개별부지 입주기업까지확장하고,수출기업에대한온라인해외무역사절단사업을통해비대면해외마케팅전략에대비한다.미래를대비하는언택트산업분야 청년일자리지원사업,중소기업R&D역량강화사업도추진하여미래경쟁력을확보하고,아울러,전세버스및일반(법인)택시회사에도경영개선․고용안전자금을지원하여교통업계의안정적인경영을돕는다. 김천의주요수입원인농산물판매분야도적극지원한다.농산물꾸러미사업을 온․오프라인판매로확대하고,국내외농산물판로지원,도내최저농기계임대료책정으로농가의개별경쟁력을강화시킨다.특히,2022년까지부곡동 일원에건립될로컬푸드판매장은농민들의농산물판매와시민들의소비가 용이하도록적극활용될전망이다. 경기활성화의핵심정책인지방재정신속집행분야는역대최고수준으로목표를정하고,경기파급효과가큰소비․투자분야를중심으로강력하면서도 신속하게추진한다.목표액도상반기와1/4분기로나누고,상반기에는대상액 7,087억원의61%인4,323억원을,1/4분기에는대상액6,201억원의20.3%인1,259억원을 집행하여조기에최대한효과가나타날수있도록추진한다. 이밖에도현장에서실효성있는정책대안을마련하기위해각종위원회를통하여민생살리기종합대책을공유하고,전문가및시민의견을적극적으로 수렴해나갈방침이다. 김충섭시장은“코로나가장기화되면서방역위기에서경제위기,경제위기에서생계위기로이어지고있다.우리시에서는앞으로‘시민모두가행복한 김천’을위해민생살리기를최우선과제로삼고,모든행정력을총동원할방침이다.”고밝혔다.
-
김천시, 김천형『지역균형 뉴딜』종합계획 수립 추진김천시(시장김충섭)는정부에서포스트코로나핵심정책으로추진하고있는한국판뉴딜기조에선제적으로대응하기위해국・도비공모맞춤형사업과지역발전을견인할핵심사업들을담은김천형『지역균형뉴딜』종합계획을수립해추진한다고밝혔다. 김천형지역균형뉴딜은‘스마트・친환경선도도시로도약’을비전으로디지털및그린뉴딜을중심으로한한국판뉴딜54개과제,지자체주도형14개과제,공공기관선도형3개과제등총71개과제로구성되어있으며,2025년까지총사업비7,143억원이투입되는대형중장기프로젝트이다. 김천시는지역균형뉴딜의체계적이고효율적인추진을위해부시장을단장으로총괄반,디지털뉴딜반,그린뉴딜반,안전망강화반,지자체주도형뉴딜반,공공기관선도형뉴딜반등6개반으로구성된‘지역균형뉴딜추진단’을본격적으로운영할계획이다. 분야별추진과제를세부적으로살펴보면, 먼저,디지털뉴딜로는스마트팜통합관제시스템도입및ICT장비보급을위한첨단스마트팜실증연구단지조성(52억원),자율비행기반드론기술개발R&D지원및관련인프라조성을위한융복합드론플랫폼구축(49억원),스마트공장구축지원및AI를활용한생산기능고도화를위한김천형스마트공장보급지원사업(40억원) 등24개과제총989억원이투자되며,시는AI기반산업육성과전분야의스마트화를통한‘스마트시티’의도시브랜드를선점해나갈방침이다. 그린뉴딜로는마이크로e-모빌리티5대핵심부품연구개발및플랫폼구축을위한국가혁신클러스터조성(608억원),친환경신소재산업육성을위하여바이오소재개발센터설립을골자로한친환경바이오소재개발기반조성(230억원),상수도공급全과정실시간수량·수질감시체계구축을위한스마트관망관리인프라구축(54억원),미세먼지저감및도시열섬완화를위한미세먼지차단숲조성(40억원) 등23개과제총1,894억원이투자되며,시는도시·공간·생활인프라의녹색전환으로녹색산업에선제적으로대응하여친환경도시를건설해나갈계획이다. 안전망강화로는고용위기에선제적으로대응하고자권역간컨소시엄을구성하여스마트산단고용창출및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을주내용으로한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지원사업(690억원),언택트산업분야의지역청년취업지원을위한취업취약계층고용시장진입·전환지원(16억원) 등7개과제총729억원이투자되며,시는더불어잘사는포용적사회안전망구축과소상공인의경쟁력강화를통한취약계층보호및사각지대해소에적극노력할방침이다. ‘스마트도시,친환경도시로의대전환’을전략으로한지자체주도형뉴딜사업으로는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조성(548억원)하여미래신성장동력과양질의일자리를확보하고,전국최고의과실류집산지의강점을살려농산물유통과물류센터가공존하는농산물종합유통타운을건립(280억원)하여중부물류의중심지로도약할수있는기반을마련하며,전선지중화(55억원)로쾌적한도심환경을조성하고시민의삶의질을향상시키는등14개과제총2,690억원이투자된다. ‘공공기관과상생발전하는선도형도시’를전략으로한공공기관선도형뉴딜사업으로는한국도로공사과협업하여스마트물류테스트베드및물류센터를구축하는
-
김천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김천시평생교육원은 11월 17일 김천시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5개년, 2021~2025)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연구를 맡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양흥권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 날 보고회는 신장호 김천시 복지환경국장, 김천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연구진으로부터 김천시의 평생학습현황 및 성과 분석, 김천시민 및 기관의 요구조사 결과, 평생학습도시의 성과평가 등에 대해 들은 후 위원들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반영되어야 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보고자는 김천시의 시정목표와 중점과제와 함께 하는 평생학습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외계층 없는 평생학습, 일자리를 창출하는 평생학습 등을 제시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장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브랜드사업 발굴 등 미래지향적인 전략과제를 모색하고, 향후 5년간 김천시 평생학습사업의 비전과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김천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 위촉 및 코로나19 간담회 개최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명(부시장), 부위원장 1명(보건소장)을 포함하여 총 19명으로, 민간위원들은 보건의료전문가 및 사회단체 회장,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의료 실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시행․결과 평가 등에 대해 심의한다. 심의위원 위촉 후 위촉된 위원들과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의 역할과 향후일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코로나 19 대응 추진현황 및 감염병 확산 시대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다함께 행복한 명품 건강도시 김천이라는 비전아래 김천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우리시 지역보건의료업무의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김천시 푸드플랜 수립 소비자 대상 설명회 개최김천시(시장김충섭)는지난27일농업기술센터소강의실에서푸드플랜및로컬푸드관련‘김천시푸드플랜수립소비자대상설명회’를개최하였다. 시는농식품부의지역단위푸드플랜수립지원대상지자체로선정되어김천시푸드플랜비전과가치,목표,추진전략에따른김천시지역단위푸드플랜수립연구용역을추진하고있다. 이번설명회는다소생소한용어인푸드플랜의개념과김천시푸드플랜의추진방향,추진배경,목적과함께김천푸드활성화,관련주체들의참여,협력네트워크,푸드플랜거버넌스(추진위원회)의역할에대해소비자를대상으로용역수행업체인㈜한서아그리코와김천시가공동으로마련하였다. 이날설명회는‘코로나19’확산방지를위해손소독제비치,마스크착용,발열체크및참석인원을20명정도소규모로제한하여안전한설명회개최를위해방역수칙에도주의를기울였다. 이날설명회에참석한김영우농식품유통과장은“김천시푸드플랜의추진과제인푸드통합지원센터,로컬푸드공급,지역먹거리소비·확대방안,지역공동체의먹거리문화형성방안,지역경제활성화방안과연계성을주문하고푸드플랜이라는생소한개념을널리알리고이해도를높여김천시푸드플랜의수립에초석을다지고,푸드플랜수립으로지역특성과여건을고려한지역먹거리의선순환모델을구축해나가겠다.”고밝혔다.
-
김천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품질평가김천시는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품질향상을위해서비스제공기관에대한사업의투명성제고및부정수급근절을위해정기지도점검을실시하고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삶의질향상을위해지역특성과시민의욕구에맞는복지,보건,교육,문화등다양한분야에서수요자중심의서비스를지원하는사업이다. 아동청소년의올바른성장을위한심리지원,정서발달,비전형성,바른체형과바람직한가족관계형성을위한부모역량강화,어르신들의행복한노후생활을위해 노인맞춤형운동,찾아가는해피실버,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8개사업을25개기관에서제공하고있다. 매년서비스제공기관에대한정기점검을실시해제공기관의기준정보준수,이용자본인부담금납부,안전관리대책마련등관계법령및지침준수여부를확인하고서비스현장의의견을수렴해서비스품질향상을도모하고있다. 김경희복지기획과장은“다양한복지수요에맞는맞춤형서비스로시민이체감하고만족하는사회서비스제공과서비스활성화로지역일자리창출에적극노력하겠다”고밝혔다.
-
시민과 함께하는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위촉’김천시(시장김충섭)는2020.10.21.(수)14:00김천시청3층강당에서위촉식을갖고김천시장래발전방향을정하는2040김천시도시기본계획시민참여단활동에본격적으로착수하였다. 김천시는그동안시에서일방적으로진행되었던도시계획에서벗어나도시계획수립전에각계각층의시민의의견을수렴하기위하여김천시최초로지난7월김천도시기본계획「시민참여단」을공개모집하여남녀노소를불문하고각계각층에서총69명의시민들을선발하였다. 당초8월개최될예정이었던시민참여단회의는정부의코로나19방역대응단계가‘2단계’로격상됨에따라잠정연기되었다가이달‘1단계’로격하되면서우여곡절끝에개최하게되었다. 시민참여단은앞으로4주간개최되는회의를통해김천시의미래와시민의삶과직결되는산업‧경제,교육‧복지,문화‧관광,안전‧환경,도시주택‧교통등다양한분야에서비전만들기등도시계획방향을결정하는과정에참여할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5개분과(산업‧경제,교육‧복지,문화‧관광,안전‧환경,도시주택‧교통)로세분화되어각분야에서김천시민의생생한목소리를대변하는역할을수행한다. 김천시는이렇게마련된시민참여단의최종의견반영하여2040년도시기본계획(안)을수립할예정이며내년상반기에시민들을대상으로공청회를개최할예정이다. 김충섭시장은“법적의무사항이아닌데도불구하고김천시최초로시민참여단을구성한것은도시기본계획에서시민들한명한명의의견이지속가능한김천시발전의근간이되기때문이다며,앞으로시민참여단에서제안한소중한의견은김천시도시기본계획수립에적극반영하여‘HappyTogether김천’을만들어가는데최선을다하겠다.”라고밝혔다.
-
김천 농업, 청춘 어게인(Youth Again)김천시(시장김충섭)는만39세이하의청년농업인7명을선발하여8월12일부터10월말까지6회과정으로농업경영분야전문컨설턴트를초빙하여농가현장방문중심의‘청년농업인경영진단분석컨설팅’을추진하고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올해발표한‘귀농귀촌실태조사결과’에따르면2040세대의청년들이농촌으로들어오는첫번째이유는‘농업의비전및발전가능성(43%)’때문이며,이는5060세대에비해상대적으로직업으로서농업을선택하는것으로,우리시에도미래농업을이끌우수한청년농업인들이해마다늘어나고있는추세다. 특히이번‘청년농업인경영진단분석컨설팅’을받고있는청년들중‘빈스팜’연근농장김미애교육생은농촌진흥청우수강소농경진대회에서우수상을수상했고,‘김천시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대표인아포읍김창훈교육생은만39세이하청년농업인들과‘드론활용병해충방제단’을만들어아포읍,감문면등33호농가를대상으로병해충방제를대행하는등,영농초기임에도불구하고농촌인구의고령화와영농승계인력부족으로고충을겪는농촌에활력을불어넣고있다. 이에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지역여건과영농기술,시장정보수집과홍보 마케팅에관한합리적인경영컨설팅으로더많은농업인들에게귀감이될수있도록격려를아끼지않겠다고말했다.
-
김천시민프로축구단의 새로운 팀 컬러 ! 시민과 함께 만든다김천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김천시민프로축구단의 새 명칭과 엠블럼 제작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 및 슬로건 선정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구단의 새 명칭과 엠블럼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 조사는 김천시의 상징성 및 도시 브랜드 이미지, 축구단의 향후 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설문을 통해 듣게 된다. 축구단 슬로건은 축구단의 비전을 함축하고 축구 활성화 및 김천시 이미지 향상에 부합하는 구호 형태로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하면 된다. 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시민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 구단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스포츠 특화 도시 김천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김천시민프로축구단의 팀 명칭, 엠블럼 디자인, 슬로건 제작에 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며“새롭고 활력 넘치는 팀 컬러 구축으로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민의 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