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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김천시는 2023년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기간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 등 고정형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는 전 구간(56개소)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다만, 차량 소통 방해 행위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할 예정이며,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버스 승차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 등은 스마트폰 앱(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로 단속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정차 단속유예를 통해 주차 공간이 협소한 상가 및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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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에 유명맛집 유치 활성화 협약...최고의 먹거리 선보일 것□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2일(화)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협회장 정승환)와 고속도로 휴게소 내‘백년가게’ 유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밝혔다. □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하며 고객에게 널리 알려진 매장 중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품·서비스 차별성등을 고려해 선정한 우수 식당으로, o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건봉국밥’[순천휴게소(순천방향)], ‘대지식당’[화성휴게소(목포방향)], ‘한미식당’[칠곡휴게소(부산방향)], ‘화정소바’[함안휴게소(부산방향)]등 전국 52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 이번 협약은 전통과 우수성을 가진 지역 대표맛집 ‘백년가게’의 휴게소 입점을 확대해고객들이 전국 각지의 유명 먹거리를 보다 편리하게 맛 볼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성장활로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o 협약의 주요 내용은 △휴게소 내 백년가게 맛집 운영 활성화 및 홍보△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백년가게 BI 사용 및 컨설팅 지원 등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본점과 동일한 맛과 품질, 가격은 물론 본점의 탄생 비화나 성장과정 등의 스토리텔링을 인테리어에 반영해 다양한 볼거리를제공하고, 외부의 맛 평가단을 통해 백년가게의 서비스 수준도 지속적으로점검 할 예정이다. □ 공사는 백년가게 외에도전국 휴게소에 지역을 대표하는유명먹거리를 적극 유치 중으로, 올해 말까지총 150개소를 운영 할 계획이다.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휴게소가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30년 역사와 전통을 담은 백년가게가 휴게소 먹거리 혁신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 고객에게 지역 최고의 먹거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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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호우 피해 소상공인에 무이자 특례보증 지원경북신용보증재단은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 소재 소상공인에 최대 7천만원 이내(단, 피해금액 이내)에서 무이자, 무서류, 무담보의‘경북형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특별지원 한다. 본 특례보증은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간 2%)과 연계하여 無이자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속한 지원을 위하여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신청 할 수 있다. 특례보증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관할 지자체에서‘재해중소기업확인증’만 발급 받은 후 재단에 보증신청을 하면된다. 한편, 경북신보는 피해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경북도와 보증료 전액지원을 협의중에 있으며, 영주, 문경, 예천, 봉화 지역에 현장이동 상담지원팀을 파견하여 소상공인 피해복구에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당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북형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긴급 실시했다”며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 보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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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비용 지원합니다! (키워드, 배너, SNS 광고 등 최대 30만원)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는 소상공인이 급증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2023 김천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6. 23.)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김천시인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업체로, 2023년 1월 이후 온라인 마케팅 홍보를 진행하고 지출 완료된 건에만 최대 30만 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홍보비용 지원 분야는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SNS를 활용한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중개플랫폼(부동산 앱 제외), △기타(홈페이지, 로고, 제품 상세 페이지 등 콘텐츠 제작) 등이다. 김천시청 홈페이지(배너 또는 새소식 공지사항 바로가기)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김천시 시청1길 1, 김천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제출서류 확인 및 적격 여부 검토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신청서류, 지원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새소식 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054-420-6706, 6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비용 지원을 올해도 시행한다.”라며, “또한 하반기에 온라인시장 진출에 도전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살리기 대책으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개척 및 경쟁력 제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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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대출 100억 원 돌파!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사업이 시행 두 달여 만에 100억 원을 돌파했다.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사업은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받지 못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을 해주고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4월말 기준 대출 신청 금액이 100억 원을 초과하며 올해 지원 규모인 200억 원의 50%를 조기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 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민생경제 회복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의 빠른 회복 지원을 위해 보증 규모를 전년 대비 2배 증액한 200억 원으로 확대하고, 1인 대출한도를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경북 도내 최고 수준의 보증 규모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은 물론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기존 대출금 상환이 어렵고, 신규 추가 대출을 받기도 힘든 소상공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올해에는 고금리 대환 대출 전환이 가능해지도록 하고, 신규 추가 대출을 지원하게 되면서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이 큰 부담 없이 자금을 융통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소상공인의 신용 회복과 경영안정이 민생경제 회복의 첫걸음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버텨온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위기를 극복하고 온전한 경영 회복에 이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소상공인 특례 보증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점을 유의하여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금융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김천시 김천로 154, 농협은행 김천시지부 3층) ◈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사업 협약 금융기관(19개소) 연번 금융기관 전화번호 연번 금융기관 전화번호 1 국민은행 김천지점 559-6677 11 직지농협 420-0815 2 기업은행 김천지점 439-3203 12 조마농협 437-7397 3 농협은행 김천시지부 432-6701 13 김천신협 434-2601 4 대구은행 김천지점 429-1303 14 김천축협 433-2161 5 신한은행 김천금융센터 430-9908 15 김천 동부새마을금고 434-2258 6 우리은행 김천지점 433-0140 16 김천 중앙새마을금고 432-9986 7 하나은행 도로공사지점 373-1111 17 김천 평화새마을금고 434-1114 8 김천농협 420-2301 18 대신동 새마을금고 433-5462 9 김천혁신농협 431-3009 19 새김천 새마을금고 433-7741 10 새김천농협 430-3017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 1588-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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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추진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영세 소상공인의 활력 제고를 위해 영업환경 개선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여 경영 위기 극복 및 자생력을 증대하고자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4. 24.) 기준 김천시에서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며, 김천시는 15개소에 최대 2천만 원(자부담 포함)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 모범납세자 또는 아름다운 납세자, 사회적 배려자(기초수급, 장애우, 국가유공자 등) 소상공인은 우대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전문 컨설팅, △홍보물 제작, △점포경영환경 개선(옥외 간판, 도배, 진열대 등), △안전 위생설비(CCTV, 소독기 등), △스마트화(POS, 키오스크 설비) 지원 등이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5월 19일까지 이메일(kth@gepa.kr) 또는 우편(경북 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서류심사 및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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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시행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4월 24일부터 2023년도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3백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보다 60대 증가한 200대의 전기 이륜차를 보급하며, 상반기 140대, 하반기 60대로 물량을 나누어 보급한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대당 최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기타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1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만16세(원동기 면허‧2종 소형면허 자격 최소연령) 이상의 개인 및 김천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지방 공기업 등이며, 전체 보급물량의 20%를 우선순위(취약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로 대체하려는 자), 배달용 물량으로 별도 배정해 지원한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2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 시 국비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으로 이루어지며, 신청 희망 시 전기 이륜차 판매사를 방문하여 계약 후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판매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서 접수를 대행한다. 개인, 법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2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고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420-6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기 이륜차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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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접수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폐업 이후의 생활안정 도모 등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2023년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접수를 4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에 근로복지공단의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으로, 지난해 고용원이 없는 1인 소상공인만 지원하던 것에서 올해는 전체 소상공인 대상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생활안정 및 재취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50명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가 희망하는 경우에 가입 가능하다. 1년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 후 부득이한 사정(매출액 감소, 적자지속 등)으로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워 폐업을 하게 되면 구직급여와 직업개발훈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에서는 소상공인이 납부한 고용보험료 일부(40%~60%)를 최대 3년 동안 지원한다. 분기별 납부 여부를 확인 후 지원대상자를 확정하며 지원금은 매 분기 익월에 신청 대상자 계좌로 직접 지급한다. 김천시는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원대상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고용보험료의 20~5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어 최대 9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방법은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더 많은 관내 소상공인들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며, “납부한 고용보험료 일부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드리니,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도 지원내용 상세(안)> *기준 보수등급에 따른 차등 지원 (단위: 원) 기준 보수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기준 보수액 1,820,000 2,080,000 2,340,000 2,600,000 2,860,000 3,120,000 3,380,000 실업급여(월) 1,092,000 1,248,000 1,404,000 1,560,000 1,716,000 1,872,000 2,028,000 월 보험료 40,950 46,800 52,650 58,500 64,350 70,200 76,050 김천시지원 (40~60%) 16,380 18,720 31,590 35,100 35,100 35,100 35,100 정부지원 (50~20%) 20,475 23,400 15,795 17,550 12,870 14,040 15,210 자부담 (10~20%) 4,095 4,680 5,265 5,850 16,380 21,060 2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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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77억보 걷기 챌린지 참여해 취약아동 도우세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4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전 국민이 함께하는 ‘77억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21년부터 시작된 ‘걷기 챌린지’는취약계층아동 지원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77억보가 달성되면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5,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해취약계층 아동 1,100명에게 전달하게 된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Walk on)’앱을설치한 뒤,‘챌린지 탭’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챌린지 캠페인’을선택 후 참여하면 된다. o 챌린지 기간 동안 참여자의 걸음 수는 자동으로 누적되고 기부되며, 15만보 이상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음료기프티콘이 지급된다. □ 목표걸음수인 77억보는 우리나라 1번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년 7월 7일)을 기념한 수치로서, 이를 거리로 환산하면 약 539만km로 지구 둘레를131번 돌 수있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마스크 없이 즐기는첫 봄 나들이 시즌에 맞춰 걷기 챌린지와 연계한 기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하고 든든한 나눔이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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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100억 규모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10일부터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는 상주시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2023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경북신보와 상주시가‘2023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주시가 10억원을 특별출연 하고, 경북신보는 소상공인에 출연금의 10배인 100억원의 특례보증서를 발급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3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상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30백만원이다. 또,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주시에서 연 3%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상주시 소재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