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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유흥시설 관련자 긴급 간담회 개최김천시(부시장 이창재)는 최근 인근 구미지역에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유흥시설 관련자 긴급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근 구미 지역의 유흥시설 도우미 발 코로나19 감염 확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지역 확산 감염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로 부시장, 유흥음식업지부 사무국장, 복지환경국장, 건설안전국장, 시설 부서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타 지역 도우미 이용시 PCR검사 확인, 080 안심콜 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강한 의지로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 특히 인근 지역의 유흥시설 발 코로나로 인해 우리시로 찾아드는 이용자 및 도우미의 적극적인 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유흥음식업지부 사무국장은 “유흥시설에서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에 적극 협조하겠으며, 특히 타 지역 도우미 고용 제한, 080 안심콜 체크, 유증상자 증상확인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인근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와 1단계 유지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는 때 일수록 유흥시설에 대한 관리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해 주점 발 코로나19 재유행 차단과 수시점검, 경찰 합동단속을 통해서 강화된 방역 및 불법영업을 막고 위반 시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창재 부시장은 “현재 인근 지역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4차유행이 우려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우리시에서 재유행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시설관리자 및 이용자 모두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며, “시설 관리자는 모임 및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방역 이행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협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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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확정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1일,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김천시 일원을「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는 안건이 최종 심의의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구 지정과 관련하여 7월 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시, 경상북도, 시의회, 도의회, 경북테크노파크, 11개 특구참여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사를 대상으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지정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특구 지역은 김천역 주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구역과 경북혁신도시가 위치한 신도심으로 ㈜쿠팡, ㈜피엘지, ㈜이삼사, ㈜메쉬코리아 등 물류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지역 중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주민과 협업하는 물류산업의 새로운 상생형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정부가 신기술이나 신산업분야에 규제를 개혁하고, 재정지원 및 세제감면 등을 통해 혁신사업 및 전략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며,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김천시 원도심과 혁신도시 일대에 도심 주차장 활용 및 3륜형 전기자전거에 대한 규제특례 지정을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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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맞이하여 황금시장 상인들과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김천시에서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한 3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주제로 지난 29일 황금시장 상인들과 공감하고 호흡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황금시장에서 손수 방역활동을 하고, 상인들로부터 민원을 듣고 즉석에서 답변하는 등 상인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평화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방역활동을 한 연장선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의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방역활동도 하며, 다소 침체되어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소상공인도 살고, 김천시의 먹거리도 만들어진다”며 “전통시장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김천의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시에서는 올해 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사업, 황금시장 아케이드 증축사업, 황금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 및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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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른 긴급 유관단체장 회의 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범운영에 따른 방역수칙 자율점검 강화를 위한 유관 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시범운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 방지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실시되었다. 지난 달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총력대응을 위하여 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4,900여개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무원 전담제와 취약시설에 대한 기동단속반 운영, 읍면동 일제 방역의 날 운영 등 부단한 노력을 해왔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6월에는 안정세로 접어들어 열흘이 넘도록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 재확산 차단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였고, 사적모임 인원제한은 해제되었지만, 오히려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은 같거나 강화된 만큼, 시범운영 1단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마스크 쓰기, 손씻기, 시설내 방역소독, 환기 등의 기본 방역수칙을 꼭 지킬 것을 논의했으며, 지난달과 같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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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범운영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현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7월4일까지 시행중에 있으나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방역피로도 해소 및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5인 이상 금지 제한을 전격 해제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범운영한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통분담을 함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및 전 시민의 노력 덕분에 6월에는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어 정부의 7월 5일부터 시행되게 될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의 시행에 앞서 경북도와 정부의 승인을 받아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 1단계를 선제적으로 시범운영 하게 되었다. 그동안 방역수칙을 어렵게 지킨 낸 결과를 시민들에게 돌려 주고자 스포츠 시설, 경로당, 복지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들을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시민들의 일상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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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도요금 50% 특별감면으로 소상공인 부담 경감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소상공인 수도요금 50% 특별감면을 시행했다. 일반상가, 도·소매업, 음식점, 이·미용실, 숙박시설, 대중목욕탕 등을 운영하는 상수도 공급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수도요금을 50% 감면하여 납부고지하였으며, 2개월에 걸쳐 일반용, 대중탕용 수도계량기 기준 4,649전(개)에 총 2억1천4백여만원의 감면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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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피해 지원 2021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 감액 추진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을 제외한 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에대해 2021년정기분도로점용료 25% 감액 징수를 실시한다. 2021년도 감액 규모는 1,361건 1억4522만원이며, 지난해에도 코로나 장기화가 지속되자 도로점용료 25% 환급을 즉시 추진하여 1270건 1억3백만원을 감액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소비활동 위축 등을 감안한 지원책의 하나로, 「도로법」제68조제2항 도로점용료 감면 규정인‘재해’의 범위를‘사회재난(감염병)’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년 및 2021년 2년간 도로점용료 감액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및 사업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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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 가동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3일부터 이창재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김천시 코로나19 ZERO24시 비상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했다. 김천시는 금년 4월부터 테니스장, 비닐하우스 공사장, 노인주간보호센터, 단란주점 등의 종사자, 이용자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확진자 관련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과,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검체를 받지 않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경찰에 고발조치를 한 바 있다. 이에 지난 5월 김천시장과 시의회 의장의 특별성명서 발표,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2단계로 강화하여 3주간 시행하고 있음에도 신규 및 격리중 확진자가 매일 3∼5명 정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면서‘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는 김천시민들의 자존심과 명예 실추는 물론 일반시민, 소상공인, 식당 등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김천시청직원들도 백신접종센터 및 검체소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등 코로나19 대응업무에 행정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6월 3일부터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김천시「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을 가동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중략) 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가동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해 나갈 계획이라지만 시기적으로 아쉬움이 많게 느껴지는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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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 별 성 명 서 발표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로 혼란스러운 가운데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행정력을 동원하고, 부단한 노력으로 올해 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다가 최근 4주 사이에 97명이나 발생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한 어제는 노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등 무려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이번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시민여러분께서 얼마나힘드신지,또한,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이 겪고 계시는 어려움과 경제활동의 위축,그리고 지역경제에 미칠 악영향등을 고려하였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여 부득이 5월 15일 0시부터 5월 23일 24시까지 9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합니다. 또한,시에서는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식당,노래방,요양시설등 다중이용시설 4,900여개소에 담당자를 지정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위반시설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징벌적 손해배상 조치와 구상권 청구등을 통해그책임을 엄정히 물을 것입니다. 이번에 방역수칙을 위반한 노인주간 보호시설은 즉시 폐쇄하고 김천경찰서에 고발조치 하였습니다. 또한,감염원 확산차단을 위하여 장애인 시설(13개소)과 주간보호시설(34개소) 47개소의 이용자 1천여명에 대하여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최근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상황을 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과 타 지역의 왕래로 인한 가족간 감염,장애인 시설과 실내체육시설,비닐하우스 작업,그리고 노인요양시설등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설마 걸리겠어,‘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방역에 대한 소홀이 지금의 사태를 불러 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발열,인후통등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보건소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각종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여 주시고, 불가피한 외출시에는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준수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은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여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어제부터 코로나 19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갈 수있도록 백신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모두 함께 어려운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모두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시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모든 행정력과 재정력을 총동원하여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시민들의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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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적극 대응”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공공기관, 스포츠시설 등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코로나19 긴급대책 회의 및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9일에는 이창재 김천부시장이 직접 관내 탁구장, 볼링장, 태권도장 등 체육시설과 pc방을 방문하여 시설 대표자 면담 및 이용자에게 방역수칙 준수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연기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했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식품 공중위생업소, 노래방 등의 다중이용시설, 학원,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유흥업소 등 코로나 위험지역에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중점 지도점검하고 있다. 앞으로 김천시는 지속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업소 및 마스크 미착용자, 불법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수시점검을 통하여 과태료를 부과하여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 이창재 김천부시장은“코로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시민들께서 많이 힘드시지만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라며 “타지역 방문과 모임 및 행사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