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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하는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개최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은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하는‘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를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기회를 마련하고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적인 국악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을 비롯해 트로트‘뿐이고’와‘나무꾼’의 주인공이자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구윤, 독보적인 목소리로 보이스 퀸의 자리에 오른 중년 엘사 최연화, 제16회 진도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소리꾼 조용주까지 네사람의 하모니로 다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전문 라이브 밴드가 함께 출연해 공연을 더욱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만들어주어 관람객들의 지친마음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청량한 ‘디톡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시간은 약 100분 정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유료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관람권 구입은 10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c.go.kr/gcart/)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4-420-7824, 홈페이지 https://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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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을 홈처럼’ 김천상무, 서울전 내 선수 응원가자!김천상무가 파이널라운드 선전을 기원하며 원정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이널라운드 원정버스 전 경기 탑승자 전원에게는 김천상무 홈 유니폼을 증정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R 원정경기를 치른다. 원정 경기를 앞두고 5일 오후 6시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원정 버스 탑승객을 모집한다. 지난 2일 수원FC전을 시작으로 12일 서울, 16일 대구까지 세 경기 모두 원정 버스에 탑승해 응원에 참여하는 팬 전원에게 홈 유니폼을 제공한다. 지난 2일 수원FC전과 파이널라운드 첫 원정경기에서 김천은 팬 200여 명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벌였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1대 2로 패색이 짙던 후반 막바지 김경민이 극장 동점골을 넣으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득점 직후 김경민은 원정석으로 달려가 팬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김경민은 “폭우 속에서도 열띤 응원과 함성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정말 감사했다. 항상 팬들의 응원은 큰 힘과 동기부여가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파이널라운드 원정 응원에 이어 김천은 이번 서울 원정에서도 팬들의 함성을 선수단에 불어넣을 예정이다. 먼저, 드레스 코드 ‘레드’로 함께한다. 팀 컬러인 붉은 홈 유니폼 또는 붉은색 계열의 상의 착용이 권장된다. 10월 12일 FC서울전 팬들과 함께하는 원정버스 탑승객 모집 기간은 5일 오후 6시부터 11일 1일 오후 2시까지이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 팬-원정응원신청 게시판 내 모집 게시물 댓글에 양식을 맞춰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원정버스 만석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원정버스 탑승객은 경기 당일인 12일 오후 1시 30분 집결해 2시 경 출발할 예정이다. 구단은 원정 버스 신청자에게 이동 수단 및 티켓, 식사를 제공한다. 한편, 원정버스 관련 문의사항은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0) 유선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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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라 김천’ 김천상무, 팬-선수 소통 성남전 홈경기 진행!파이널라운드 매 경기가 단두대 매치인 김천상무가 10월 9일 성남FC전 홈경기에서 다양한 쌍방향 소통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R 성남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성남전 홈경기에서 ‘필승 기원 팬 응원’ 컨셉으로 관중들과 함께한다. 먼저 사전 응모 받은 ‘필승 기원 팬 응원 슬로건’은 경기장 내 일반석 2층 난간 및 가변석 상단 난간에 게첨된다. 경기 당일에도 가변석 출입구 부근 장외구역 트러스 부스에서 팬들의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팬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는 오는 22일 수원삼성전 마지막 홈경기 시 선수단 라커룸 앞에 설치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에는 가변석 출입구 부근 장외구역에서 프로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참가 선수는 경기 당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외구역에서 한글날 기념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109단어 끝말잇기 릴레이’를 진행한다. 선수단이 시작한 끝말잇기를 팬들이 차례로 이어나가면 된다. 경기 전에는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김준범의 시상식을 진행한다. 사연 접수를 통해 사전에 선정된 팬들이 김준범에게 트로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준범을 향해 날려라’ 이벤트를 통해 김준범 친필사인 유니폼(상하의)을 증정한다. 이벤트 부스에서 종이에 축하 메시지 작성 후 경기 종료 후 김준범에게 종이 비행기를 날리면 선수가 직접 선정해 유니폼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전 관중 대상 응원 클래퍼, 종이모자를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김준범 포토카드를 배부한다. 가변석 출입구 부근 ‘무엇이든 물어보슈웅’ 부스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인증 기념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경품 추첨이 예정돼있다. MG새마을금고(새김천)에서 제공하는 TV, 안마의자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MG새마을금고(새김천)은 김천상무의 파이널라운드 선전 및 필승을 기원하며 경품을 제공했다. 한편, 김천은 성남전 홈경기에서도 서포터즈 및 응원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홈경기 N2구역 136석, N3구역 140석 총 276석에 한해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한다. 이번 홈경기부터 골대 뒤 N구역(가변석B)은 동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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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비자와 농부가 함께하는 팜파티귀농인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모임체인 ‘모꼬지’(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이 모인다는 순우리말)는 귀농을 활성화하고 농촌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24일 팜파티를 개최했다. 8개 농장이 도시소비자 80여 명을 초청하여 자신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조마면 해발 400m에 위치한 비단꽃 농원에서 개최된 팜파티는 8개 농장 농산물 10종과 홍보물을 전시하고 샤인찹쌀떡과 차요테 장아찌 만들기 체험을진행했으며 각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시골 음식 20점을 선보였다. 야외 동과 터널에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며 파티가 진행되어 도시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비단꽃농원, 표고다해농원, 명금농장, 알조아농원, 새로운농장, 홍샤인농장, 지례산골농장,늘해랑힐링팜 8개 농장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팜파티를 통해 김천시 농산물을 홍보하는 동시에 바람직한 귀농 사례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귀농인들의 열정적인활동 지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귀농인들 관련하여 지원금에대한 비리제보가 계속되고 있는가운데 이번 행사는 비리에 연루되지 않고 정상적인 행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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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곡맛고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젊음의 거리로 재도약!부곡맛고을에서 펼쳐진 ‘국악’과 함께하는 소리판! 놀이판! 부곡맛고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부곡맛고을 내 공원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펼쳐진 부곡맛고을 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악과 민요, 가족단위 방문객을위한 각종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김천시가 후원하고 부곡맛고을상인회(회장 권오성)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모듬북 공연과, 실내악, 민요 등 아름다운 전통소리로 그 문을 열었으며,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공연 팀들이 대거 참가하여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많은 세대를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코로나19와 침체된 사회적분위기 전환과 부곡맛고을 상권 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계기가 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부곡맛고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긴이번 축제가 우리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공연팀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이번 부곡맛고을 축제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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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향한 간절함으로 팬과 함께’ 김천상무, 원정 응원 이벤트 팡팡!김천상무가 파이널라운드 선전을 기원하며 원정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 유니폼, 수훈선수와 포토타임 및 액자 증정 등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파이널라운드 원정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2일 수원FC, 12일 FC서울, 16일 대구 원정까지 세 경기 모두 원정 버스에 탑승해 응원에 참여하는 팬 전원에게 홈 유니폼을 제공한다. 김천은 지난 18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이영재의 극장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최상의 분위기 속에서 정규리그를 마친 김천이 내달 2일 수원FC 원정을 시작으로 파이널라운드를 시작한다. 10위에 위치한 김천(승점 34)은 8위 서울(승점 41), 9위 대구(승점 35), 11위 수원(승점 34)과 승점 차가 촘촘히 몰려있어 파이널라운드 5경기가 매 경기 단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파이널라운드에서 김천은 선수들의 간절함과 팬들의 응원이 모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수원FC와 원정에서 김천은 승리를 위한 팬들의 함성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드레스 코드는 ‘레드’이다. 팀 컬러인 붉은 홈 유니폼 및 붉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서포터즈와 함께 열렬히 응원하는 팬에게는 베스트 응원 상이 주어진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는 팬 중 4명을 뽑는다. 경기 종료 후 수훈선수와 단독 촬영 후 친필 사인이 담긴 액자를 구단에서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 단체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30명 이상의 단체가 관람 신청 시 10월 22일에 열리는 김천상무 마지막 홈경기 수원삼성전에 에스코트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2개 이상의 단체가 신청할 경우, 베스트 응원 팀이 에스코트로 선정된다. 10월 2일 수원FC전 팬들과 함께하는 원정버스 탑승객 모집 기간은 9일 26일 오후 6시부터 10일 1일 오후 2시까지이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 팬-원정응원신청 게시판 내 모집 게시물 댓글에 양식을 맞춰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원정버스 탑승객은 경기 당일인 2일 11시 집결해 11시 30분 경 출발할 예정이다. 구단은 원정 버스 신청자에게 이동 수단 및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원정버스 관련 문의사항은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0) 유선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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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올댓리듬’개최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은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올댓리듬’을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기회를 마련하고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해당 공연은 영화‘스윙키즈’와 원작‘로기수’의 탭댄스 제작진이 만든 수준 높은 탭댄스 콘서트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탭 댄서들과 라이브 밴드, 국악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동서양의 매력을 담은 작품으로 탭댄스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공연시간은 약 70분 정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유료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관람권 구입은 9월 23일(금)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c.go.kr/gcart/) 또는 티켓링크를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4-420-7824, 홈페이지 https://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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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캠핑왕! 제3회 “캠핑 페스티벌 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9월23일(금) ~ 9월25일(일)까지 3일간 부항댐의 풍경과 산내들오토캠핑장의 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제3회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다가 다시 개최하면서 침체된 캠핑 수요 창출을 위해전국캠핑협회 소속 동호인의 접수를 받아 500여명 넘는 캠퍼들과 그 가족들이 참가하여 낭만과 재미가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캠퍼들은 2박 3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김천시티투어, 별빛과 함께하는캠핑의 밤, 지역특산품과 함께하는 공정캠핑영수증 등 여러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색다른 캠핑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가족과 함께하는 김천 시티투어에서는 직지사, 전통시장체험(황금시장 및 평화시장), 녹색미래과학관을 관광하면서 직지사의 웅장함과 전통시장의 정겨움, 녹색미래과학관의 신비로운 과학 경험 등 새로운 경험과 관광지를 관광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김천시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김천시의 특산품을 구매한 캠퍼들이 SNS에 실시간으로 투어 후기를 올려, 심사 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이“번 페스티벌로 캠핑장 활성화를 위해전국의 많은 캠핑 동호회들의 참여를 바라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더 많이 개발하여‘마음이 끌리는 김천’, ‘계속 생각나는 김천’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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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성육아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김천시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3주간 「남성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6월 말부터 26일간 남성육아 활동사진을 접수받아 1차로 총 89점을 선발, 8월에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0점의 사진을 김천시청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남성육아 사진 공모전은 2019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모전은 사진을 공모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공장소에 전시회를 개최하여 남성이 가사·육아·놀이에 적극 동참하고 부모의 동등한 자녀 양육 참여를 통해 가족 상호 돌봄을 활성화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육아는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라는 인식과 함께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김천시청 로비 전시를 시작으로 녹색미래과학관 2층(9.21. ~ 9.27.), 김천구미KTX역사(9.28. ~ 10.4.) 대합실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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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호회와 함께하는 힐링문화제 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9. 13.(화) 12시부터 2022년 동호회와 함께하는 힐링 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기술 기악합주단이 화려한 음색의 색소폰 공연을 펼쳤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도카우 하모니가 바이올린과 첼로, 건반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김천시청 맥’s가 신나는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 19로 크게 위축됐던 각 기관들의 동호회 활동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