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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개최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목적으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오는 8월 26일(토) 오전 11시, 오후 4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 문예회관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은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이자, 누적 판매량 130만 부를 돌파한 기리라 작가의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공연으로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만복이와 부모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줌과 동시에 친숙하고 다채로운 음악과 시각적 연출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약 70분 정도이며, 36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모든 자리 1만 원으로 유료(특별)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관람권 구매는 8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054-420-7824, 홈페이지 https://www.gc.go.kr/gcart/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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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에 50%할인까지’ 김천상무, 홈경기 단체관람 프로모션 실시!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홈경기 단체관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홈경기 관중 대상 혜택 부여를 위해 홈경기 단체관람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10명, 30명, 50명 등 단체 관람 인원에 맞춰 차등 혜택을 증정한다. 10명 이상 단체관람 신청 시, 선수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권을 지급한다. 하이파이브 행사는 경기 당일 워밍업 시 실시한다. 티켓북을 통한 예매 시에도 적용된다. 30명 이상 단체관람 신청 시,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권을 포함해 하프타임 시 전광판에 관람 단체 소개를 실시한다. 50명 이상 단체관람 신청 시에는 50% 단체할인 및 발권을 실시한다. 티켓을 수수료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경기 당일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권도 포함된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에 관람 단체 소개를 비롯해 단체 관련 내용을 20초 이내로 홍보할 수 있다. 단체관람 프로모션은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0)으로 유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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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제81대 채승기 김천경찰서장 취임김천경찰서(서장 채승기) 는 7.31.(월) 제81대 김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채승기 경찰서장은 대구가 고향이고 경찰대학을 졸업 후 김천서 경비교통과장, 대구청 남부서 경제팀장, 중부서 수사과장, 대구청 폭력계장, 홍보계장, 경북도청 수사심사담당관역임한 후 김천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취임사에서 채승기 경찰서장은 첫째로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김천경찰, 둘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김천경찰, 셋째로공감받는 정의로운 경찰, 마지막으로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경무과 책임자 경 정 김영인 (054-429-3220) 경무계 담당자 경 감 안 선 (054-42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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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계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김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7월 14일과 20일 2회에 걸쳐 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및 방과 후 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을 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계 공모사업으로 대국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목적으로 관객 참여 1인 연극 ‘깨진 손톱’, 해설이 있는 발레[백조의 호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관객참여형 토론연극과 발레공연으로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1인 연극을 관람한 청소년은 “1인 연극은 처음 관람한다. 긴 시간을 혼자 연기한다고 생각했을 때 조금 지루하겠다고 생각했는데 1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깜짝 놀랐다. 너무 재미있는 연극이었다.”라고 전했다. 해설이 있는 발레[백조의 호수]를 관람한 청소년은 “발레 공연을 처음 관람했는데 해설을 들으며 발레를 관람하니 작품이해가 더욱 잘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주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검정고시, 건강검진 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 자기 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문의는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434-1399), 청소년 전화 1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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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참가자 모집(여름방학, 김천시립도서관에서 그림책으로 놀자)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 속 독서를 장려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화)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신나는 방학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는 7세~초등 4학년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3명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한다. 8월 1일 이사랏 작가의 ‘내 친구 브로리’, 11일 신유미 작가의 ‘산의 노래’, 12일 김준영 작가의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의 작가들이 직접 1인극을 통해 책 이야기를 소개하고, 독서에 흥미를 더하는 독후 활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또는 시립도서관 운영팀(054-421-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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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 놀이 시간!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서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6월 13일에서 7월 13일 한 달간 9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서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는 유아와 어린이들이 견학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계획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시설 견학에 그쳐 왔던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고 자기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관내 12개 병설 유치원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이야기 책 놀이 교실’을 통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그림책을 읽고 체험활동을 함께 하는 등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와 창의성 발휘를 지원하고, 성장기 동안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많은 프로그램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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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코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3년 7월 11일(화)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1층 드림마루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관람을 희망한 김천 관내 6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전문연주단체인 림코앙상블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림코앙상블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음악공부를 하던 유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전문연주단체로 2017년부터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매년 클래식연주공연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왔다. 특히 세계적인 명곡 위주의 곡 선택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과 교육목적의 상세한 해설을 곁들임으로써 클래식에 친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고등과정부터 전문연주자까지 발랄함과 원숙함을 두루 갖춘 구성을 통해 음악도 지망학생을 위한 롤모델 제시와 진로지도의 역할도 톡톡히 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오늘 연주회를 통해 음악이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치유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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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김천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 행사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7월 5일 제9대 김천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명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8명은 시민들의 성실한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뛰는 1년을 보냈으며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 실현을 위한 더욱 힘찬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기분 좋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김천시의회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가고자 지역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야고버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김천소년교도소를 위문하고 격려했다.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등 각오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전념해 시민 생활의 활력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명기 의장은“지난 1년간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더 열심히 두발로 뛰는 김천시의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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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배움이 있는 학부모 참여수업 실시□ 농소유치원(원장 염근자)은 6월 29일 ‘학무모 참여 수업’으로 인해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원아 126명 대상으로 ‘학부모 참여 수업’을 실시하였다. □ 연령별로 진행된 이번 참여 수업은 동화, 체험수업, 체조로 이루어 졌다. 새싹반은 화분만들기, 열매반은 타르트만들기, 꽃잎반은 찻잔만들기를 하였으며 이번 수업을 통해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을 엿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놀이를 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 새싹반 박oo은“엄마, 이건 자동차길이야”새싹반 정oo은“내 아빠야, oo아빠”꽃잎반 김oo은“엄마랑 같이 하니깐 기분이 너무 좋아요”각 교실에서 놀이를 마친 후 포토존에서 부모님과 사진을 찍으면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열매반 김oo“아빠랑 헤어질 때 조금 슬펐지만 씩씩하게 인사했어요”라고 하였다. □ 열매반 박00학부모님은“아이들이 유치원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저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유치원에서 소중한 시간을 만들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농소유치원 학부모님, 아이들, 선생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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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휴가는 김천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제21회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제21회 김천 국제가족연극제’를 7. 28.(금) ~ 8. 4.(금) 8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극, 마카 잇다. 있다.’ 를 표어로 개최하는 제21회 김천 국제가족연극제는 연극을 비롯해 뮤지컬, 댄스, 서커스 등 국내외 38개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7. 28.(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상한 외갓집’ 등 경연 9 작품, 인디밴드 ‘프리마켓’, ‘극단 삼산이수’, 가족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 등 국내 초청공연 7 작품, 댄스, 밴드, 북 콘서트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린지 공연 18개 작품, 김천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연극단 1 작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3개국의 해외 초청공연 3작품이 김천의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 외에도 플리마켓, 좀비 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경연작 관람료는 1만 원, 그 외 초청공연, 프린지 공연 등은 무료로 진행되며 6. 22.(목) ~ 8. 4.(금)까지 방문, 전화,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인터넷은 YES24, 네이버 앱, 11번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화 예매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T. 054-435-8279)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에서 보기 어려운 연극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제21회 김천 국제가족연극제가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