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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1, LET’S 23’ 김천상무, 역대급 이벤트 라인업 대공개!늦은 만큼 풍성하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5R 경남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김천은 홈 경기장 천연잔디 유지보수로 인해 3월 K리그2 개막 이후 줄곧 원정 경기를 치렀다. 4월에서야 홈 개막전을 치르는 김천은 늦은 만큼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팬들을 맞는다. □ 장외구역 : 2023 NEW 이벤트 진행 가변석 출입구 앞 장외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있다. 가변석 출입구 앞 엠블럼 포토존을 비롯해 매점 옆 외벽 슈웅 포토존 등 새로운 조형물들이 설치됐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엠블럼 포토존에서 선착순 100명 대상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웅 네 컷’ 이벤트도 실시한다. 선수가 들어간 프레임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기본 네 컷 1장 3,000원이다. 이벤트 부스 내에서는 관람객 편의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참여자들은 부스를 방문해 인증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슈웅 물통을 증정한다. □ 대형 경품 팡팡 : 안마의자,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 추첨 이벤트 하프타임에는 대형 가전제품 추첨이 예정돼있다. 추첨은 입장 시 제공되는 응모권으로 진행한다. 안마의자,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를 비롯해 올리즈 무릎통증치료 의료기기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 ‘홈 개막전 첫 단추’, 연간 이벤트로 슈웅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는 ‘2023 김천상무 한정판 퍼즐 완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 개막전 당일, 퍼즐 판과 퍼즐 1조각을 수령할 수 있으며, 매 경기 퍼즐 1조각 씩 받아 퍼즐을 완성시키면 된다. 퍼즐 완성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선수단 친필사인이 담긴 K리그 공인구를 증정한다. 시즌권자 대상으로는 선수단 워밍업 입장 시 ‘하하하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하하 하이파이브 이벤트는 더 높이, 가장 높이, K리그1으로 승격하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가변석 W구역 A보드 뒤에서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진행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도 실시한다. 환경부 방침에 따라 2022년 11월부터 체육시설에서 1회용 응원도구 무료배포가 금지되었다. 따라서 클래퍼, 응원도구는 유상 판매하며 판매 수입금은 시즌 종료 후 전액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업사이클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 종료 후 클래퍼를 수거하며 수거된 클래퍼는 새 제품으로 새활용될 예정이다. □ Thanks to 김태완 초대감독 이날 하프타임에는 필드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태완 초대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헌정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관련해 장외 구역 이벤트 부스에서는 김태완 초대감독에게 팬들이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폼보드에 적힌 팬들의 메시지는 김태완 감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이유현의 100경기 출전 기념 시상식이 예정돼있다. 지난해 10월 29일, 대전하나시티즌 전에서 이유현은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관련해 가변석 출입구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이유현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슈웅이네(MD샵)에서는 이유현 친필사인 포토카드 100장을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도 식전 행사로 군악대 및 의장대 특별 공연, 마스코트 슈웅 입장 퍼포먼스 등이 준비돼있다. 장외 구역에서는 푸드트럭 및 휴게시설도 운영한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홈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매를 비롯해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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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 오삼이 지키기 시민과 함께해요!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6일 13시와 15시, 증산면 평촌과 장평 경로당을 찾아 「시민과 함께하는 오삼이 지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에서 활동하는 반달가슴곰 오삼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존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멸종위기종 동물이 처한 위기, 반달가슴곰을 만났을 때 행동 요령, 공존을 위한 협조사항 등이 안내됐으며, 특히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시민 강사들의 주민 눈높이 교육으로 반달가슴곰 공존문화 조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평소 농작물 피해 때문에 야생동물에 대해서는 귀찮고 별 관심도 두지 않았다”며 “교육을 기회로 반달가슴곰이 서식할 만큼 살기 좋은 김천에 자긍심도 생기도, 깨끗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같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김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월, 수, 금 반달가슴곰 오삼이 활동권역 소재 경로당을 찾아 「시민과 함께하는 오삼이 지키기」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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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대신동은 지역공동체의 힘으로!!김천시 대신동(동장 김해문)은 지난 3월 3일(금) 오전 10시 공무원 및 유관단체가 솔선수범하여 관내 환경 취약구역을 대상으로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신동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해문 대신동장, 이우청 도의원, 이승우 시의원, 정재정 시의원, 공무원 및 10개 유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청결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정비 구역에는 롯데마트 뒤 원룸가, 동원미라클 앞 원룸가, 태찬장례식장 주변,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날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살수차를 동원하여 터널 내 벽화 및 인도에 물청소를 하는 등 평소 정비가 쉽지 않은 구간에 민관이 합심하여 대대적인 정비가 행해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은 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열쇠이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봄을 맞이하여 공무원 및 유관단체가 환경정비 활동에 솔선수범을 보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지역공동체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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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 조합장 지용식(기호 2번) 출마의 변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산농협에 맞게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 새롭게 변화시킬 인물 기호2번 "지용석" 인사 올립니다. 시대적 격변기에 놓여있는 우리조합은 이제 변화와 개혁을 이끌 리더쉽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 입니다. 저는 대산농협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으로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소신, 능력, 정직, 성실을 겸비한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 농협등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조합과 조합원들의 밝은 미래를 반드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약속 드립니다. 학력 - 경상대학교 졸업 - 경북대학교 대학원 제적 - 한양사이버 대학교 졸업 - 광운대AMP/ 경북보건대/한국지체정치 대학원/서울대-NH100세 인생대학 경력 - 김천시 정구 협회장 - 김천 인터넷독자 편집위원 - 대산농협 전무(지례,증산,부항 지점장) - 김천지역 농협 전무협의회장 - 농민신문 객원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 윤석력후보 본보 조직 특보 - 8회 서울특별시장선거 오세훈후보 홍보 특보 주요수상 - 함께하는 농협인상 - 농협중안회장 우등상(농협 관리자 과정 1위) - 농협중앙회장상 3회/ 김천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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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래 위한 환경 정책 2023년에도 뚜벅뚜벅전 세계가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미세먼지, 자연생태계 파괴 등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환경정책은 자연과 후손에 대한 미안함을 넘어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김천시는 2023년에도 미세먼지, 기후위험, 화학물질 등 환경문제의 적극적 해법을 찾음으로써 기후변화 적응뿐만 아니라 대응 전략들을 시도하고, 더 나은 환경 행정을 펼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 김천’을 위한 2023년 김천시의 주요 환경 시책들을 가져왔다. 자연과 공존 도모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김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피해방지단을 운영함으로써 야생멧돼지로 비롯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와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200여 농가에 철망울타리, 전기목책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을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함으로써 피해예방시설 설치의 사전적 지원과 피해보상금의 사후적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멸종위기종(반달가슴곰) 공존 문화 조성 수도산에 서식하는 ‘오삼이’로 친숙한 반달가슴곰과 공존문화 조성을 위해 김천시는 기존과는 변화된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멸종위기종 동물의 초상화로 저명한 작가와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천시만의 특색 있는 반달가슴곰 작품을 제작하고, 4차 산업에 발맞춘 NFT 아트를 전시하는 등 화제성과 주제 전달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하고 있다. 더불어 반달가슴곰 서식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하여 멀게만 느껴졌던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인식의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김천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석면 피해 예방·구제로 시민 건강 보호 김천시는 시민건강 보호 및 환경우선 클린도시 조성을 위해 석면피해 사전 예방 및 구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주택과 비주택 약 450동에 부착된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지붕개량을 지원하며, 특히 2023년에는 하천, 공한지 등에 보관·방치된 슬레이트를 전수 조사, 처리를 지원함으로써 시민건강 보호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자를 위해 생활에 필요한 생활요양수당 및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도 지원하여 치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석면이 포함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석면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피해 사전 예방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인공급, 친환경 생활 실천 김천시에서는 대곡, 지좌, 율곡 3개소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반 생활분야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생활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유용미생물(EM)은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인간에게 유용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수질개선, 부패억제,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어 생활전반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시는 일반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유용미생물 무인공급기 3대를 운영하고 2주마다 재료 배양 및 공급액 점검을 실시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EM 상시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이 공존하는 도시환경 구축 ‘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청정 김천을 만들기 위해 대기오염물질과 폐수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지도점검과 미세먼지의 주요인이 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는 한편, 민간 감시원을 고용하여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감시도 병행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시설개선」,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8개의 사업장에 3억 6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시는 2023년에도 환경오염 사업장 관리, 대기오염측정차량의 내실 있는 운영과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관리자들에게 환경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장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청정 김천’의 이미지에 걸맞은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축사 민원 관리 강화, 지하수 방치공 조사로 수질오염 대응 시는 악취, 폐수 등 축사 관련 생활민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사업장 정기 지도‧점검 실시, 축산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 예찰과 단속 강화, 상습민원 발생지역을 집중 점검, 적발 시 행정처분 엄중 조치 등 민원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중이다. 특히 2023년에는 가축분뇨(퇴비)의 야외 방치로 인한 하천 수질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퇴비)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하수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지하수 방치공을 원상 복구하는 사업도 2020년부터 5년에 걸쳐 시행 중이다.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사용 중지된 미준공 관정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2023년 대상지역은 아포, 감문, 구성, 지례, 부항면으로 사업대상 관정은 모두 173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을 통해 대기질 개선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경유자동차 및 가솔린 자동차 대신 환경친화적인 저공해 자동차를 보급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전기자동차, 전기굴착기, 수소자동차 등 665대의 저공해 자동차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공해 자동차의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저공해 자동차의 증가세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2기, 완속 충전기 13기에 대한 설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급속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은 출입제한 없이 공공 개방할 수 있는 주유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카페 등을 대상으로 하며,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은 사업소, 출연기관, 주차장, 휴게소, 아파트, 주택 등이 대상이 된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조기폐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등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경유차의 수를 줄이거나 오염물질 배출량을 현저히 줄임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현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하여 대기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쿨루프(Cool Roof), 쿨월(Cool Wall) 사업을 시행, 지붕 또는 외벽에 차열 기능이 있는 특수도료 시공을 지원함으로써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했다. 올해는 기후변화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건물녹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건물 외벽에 식생 패널을 설치함으로써, 폭염과 한파를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김천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아래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 경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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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 2기 지역재생(마을) 활동가 위촉김천시는 7일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 남산지구에서 활동할 2기 지역재생(마을) 활동가 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2기 지역재생(마을) 활동가는 김천시 남산지구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지난 1월 공개모집하여 신청자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지역재생(마을) 활동가의 주요업무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참여, 지원, 홍보’, ‘남산지구 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의견 수렴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시 모임 주관’등으로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주민․행정 협력을 지원하고, 사업 실행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과 살기 좋은 남산지구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한다.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역 현황을 세세하게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는 사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이번에 위촉된 제2기 남산지구 도시재생 지역재생(마을) 활동가는 주민들과 우리시 및 현장지원센터와의 중간가교 역할을 통해 원활한 소통을 촉진하여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중앙보건지소 일원 110,000㎡부지에 총 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하여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남산동」을 주제로 3개 단위사업 6개 세부사업인 ▲지역포괄케어센터 거점 조성▲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지원사업, 빈집정비사업 등 주거환경개선 ▲주거지 내 여가쉼터 및 안전한 보행로 조성 등 생활인프라 정비로 2022년부터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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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웃사랑 온도 후끈후끈!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12월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추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담아 개인, 기업, 기관, 단체,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총 4억9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모금된 성금은 당초 목표금액보다 높은 목표대비 119%를 초과하여 달성됐다. 캠페인으로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등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 가득한 시민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성금 모금액이 목표대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중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시민, 기업, 단체, 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종료됐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은 언제든지 가능하며 시청 복지기획과 및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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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와 함께해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무국 임직원들이 김천 평화동에 위치한 평화시장에 방문해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식료품 및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이날 행사는 축구단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축구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시민구단 발돋움을 위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축구단이 지역 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적은 비용이지만 구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면 한다. 가족들과 함께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021년 창단 이후 농촌일손돕기, 교통지도 캠페인, 마스크 및 축구공 기부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민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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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설 명절 앞두고 성품 기탁 잇따라자산동(동장 김경하)은 지난 13일 한국신호공사(대표 김덕수)에서 설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00포를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기탁은 지난 12월 23일 모암초등학교 24회 동기회의 사랑의 성금 기탁에 참석한 김덕수 총동창회장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후, 그 따뜻함을 실천하는 자리였다. 김덕수 한국신호공사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보여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쌀은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신호공사는 교통시설물 전문 제조업체인 향토기업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조달청으로부터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자산동은 이날 기탁 받은 쌀을 설 명절 이전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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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회와 자치회 그리고 통합학급이 함께하는 온[溫] 나눔 크리스마스행사□김천초등학교(교장 오정인)는 12월 22일(목) ‘학부모회와 자치회 그리고 통합학급이 함께하는 온(溫)나눔 크리스마스' 행사를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정신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학부모회장인 최종임 회장님의 도움과 학교자치회의 노력으로 이룬 통합학급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행사였다. □ 온(溫)나눔 크리스마스의 1부는 ’온(溫)‘ 음악공연은 우리학교 졸업생인 비제이패밀리 원장님의 소개로 ‘크리스마스 캐롤, A whole new world(알라딘 ost)’ 등 여러곡을 트럼팻 리스트 곽다경, 드럼연주자 김동혁과 함께 연주를 들려 주었다. 그리고 부모님 세대에 알려져 있는 여행스케치도 찾아와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와 별이 진다네’를 불러주어 찾아오신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 온(溫)나눔 크리스마스의 2부 행사 ‘행복나눔’은 자치회학생과 교직원이 산타 복장을 하고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활동한 이번 행복나눔으로 통합학급학생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김천초등학교 김호선 교감은 “이번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이번 행사로 학부모님과 학생 그리고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 6학년 강00 학생은 “우리보다 1살 정도 많은 또래의 연주자의 연주를 들으니 어린 나이에 이렇게 훌륭한 연주자가 된 것이 놀랍다. 이제 곧 졸업인데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선생님 산타께서 나눠주신 푸짐한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4학년 김00학생은 “눈도 오고 크리스마스 연주도 듣고 오빠 산타를 만나서 선물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나도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전하였다.